2006년 7월 31일 월요일

쇼핑몰

http://eppn.co.kr/ http://master.babydoll.co.kr/ http://hurbro.com/ http://www.rcmod.co.kr/ http://www.boorangbunny.com/ 딴 뜻 없음 -_-;; 진짜임...

워드프레스 2.0.4

워드프레스 2.0.4 릴리즈 (via 세이군의 워드프레스) // 업데이트하고나서 랭귀지팩 적용 안됨 -_-;

2006년 7월 27일 목요일

자각

전에는 글을 쓰면 매끈했다. 요즘은 찬찬히 다시 읽어보면 중간중간 씹힌 테이프나 튀는 LP판이나 결함있는 mp3파일을 듣는 것 같다. 그때도 삐져나온 글자들은 있었을 것이다. 단지 지금은 다듬지 못하거나 다듬지 않고도 다 썼다고 말하고 있는 점이 다르다.

아침부터...

07:42부터 사무실 스피커로 무슨 .. 편곡한 클래식 음악 큰 볼륨으로 쳐 나오고 있음. [업데이트]@07:49 멈춤.

2006년 7월 26일 수요일

회사원 20문 20답

회사원 20문 20답 -블루- 1) 출퇴근 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9시 출근 18시 퇴근이나 6:50분~7시10분에 회사 도착하고 19시 이후에 퇴근합니다. 2) 출근에 걸리는시간은? 6시 정각 기상. 6:20분까지 씻고 6:25에 출발합니다. 전투모드 출근시 30분, 양보,여유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매너 모드 출근시 40분 소요. 3) 회사원경력 몇년차? 회사를 몇번이나 옮겼나요? 첫 회사 들어간게 10년쯤 전이네요. 중간에 백수도 있었고 친구랑 뭐 해볼려고 삽질했던 적도 있었고... 회사는 5군데 정도 다닌 듯. 4) 지각은 일주일에 몇번정도...? 여태까지 지각 횟수 0 입니다. 5) 가장늦게 지각출근한 시간은? 지각한 적 없어요. 6) 아침은 먹고다니나요? 맹물 한잔 또는 바나나 1개 또는 녹차베지밀 1개. 만약 못먹고 나오면 회사 와서 토스트. 또는 회사앞에서 김밥. 7) 회사에 출근해서 가장 먼저 하는 일 3가지. 슬리퍼로 갈아 신기. 컴퓨터 켜기. 원두커피 내리기, 8) 지금 책상은 잘 정리되어있나요? 산(山) 9) 모니터or책상 등 자기자리에 놓여있는 피규어or가챠는 몇개? 화분 1개뿐; 10) 당신 이바닥 사람이군(...) -_-a 11) 하루에 마시는 커피는 몇잔? 아침에 한잔, 낮에 한잔. 12) 지금 옷차림은? 검정청바지에 검정티. (검정청바지 3벌에 검정 티셔츠 8벌 있습니다. 푸하하...) 13) 회사 내에 거슬리거나 싫은사람이 있습니까? 없어요. 14) 그 사람에 대한 행동은 어떻게 하고계십니까? 없다니까요. 15) 회식자리를 즐기는 편입니까? 밥먹는건 좋은데 술마시는건 별로 안 좋아해요. 특히 회식에서는 -_-+; 16) 회사에서 너무나 졸릴때 어떻게 하나요.? 벌떡 일어나서 세수를 하죠. 17)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여유시간이 남으면 주로 하는 일은? 블로그나 커뮤니티 사이트 돌아다녀요. 18) 지금하고 있는 일이 마음에 드나요? 네. 좀 더 마음에 들게 하려고 이리 꿈틀 저리 꿈틀하고 있어요. 19) 저축은 하고 있습니까? 넵. 장기저축만 하고 있는데 단기로 좀 더 해보고 싶어요. 20) 회사다니는게 백수보다 좋은 이유를 하나 들자면...? 이런 질문을 들었을 때 마음이 편하게 대답할 수 있죠.

2006년 7월 25일 화요일

실천

고마우면, 고맙다고 10년동안 생각하는 것보다 고맙다고 지금 말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덜 예뻐도 예쁘다고, 약간 만족스럽지 못해도 수고했다고, 뭔가 좀 츄리해도 멋있다고 말을 하는 사람과 예뻐도 예쁘다고, 수고했어도 수고했다고, 멋있어도 멋있다고 말하지 않는 사람은 그만큼의 관계를 맺을 수 있을 뿐이다.

스페이스 바 두들기면 음악 찾아주는 사이트

The Song Tapper (via David & Danny) 리듬에 맞춰 스페이스바를 눌러주면 그 박자를 근거로 노래를 찾아준다. danny님은 잘 된다고 했는데 난 두 곡(어린음악대-_-와 영화 플래쉬댄스 주제곡 what a feeling)을 두들겨 봤는데 둘 다 못 찾아냈다. "빰빠라바라바라밤~"도 맞추는데... [업데이트]2006/08/01 07:30 리퍼러 로그로 찾은 포스트. 비슷한 프로젝트인듯.

알라딘 도서 래핑

알라딘에서 도서 비닐래핑에 대한 설문 메일이 왔다. 래핑비 100원이 추가될 경우에 대한 질문, 래핑으로 인해 배송 날짜가 하루 더 지연될 경우에 대한 질문이 포함되어 있다. 내 대답
선호도는 이렇습니다. 1. 래핑비 0원 + 배송일자 불변 ==> 가장 좋죠 ^^; 2. 래핑비 100원 + 배송일자 불변 ==> 시행하신다면 래핑서비스 이용하겠습니다. 3. 래핑비 100원 + 배송일자 1일 지연 ==> 이 경우는 래핑없이 당일배송을 선택할 것입니다.
가끔 더러운 책이 오긴 하지만 드문 경우고, 정말 더러우면 교환신청 하면 되니까 -_-+

소문듣고 입다물기

회사 옮기는 사람들 이야기가 가끔씩 들린다. 누가 어디로 간다는 소문을 듣던가 아니면 당사자가 직접 말한다던가, 실행에 옮기기까지 꽤 민감한 사안인데 그래도 나한테 상의하거나 미리 알려주는 사람들은 그런 걸 떠벌리고 다니지 않는다는걸 알기 때문일거다. "가시거들랑 빨리 적응하시고 많이 배우세요. 강남으로 가시기 전에 밥이나 먹읍시다."

2006년 7월 24일 월요일

홍차 질렀습니다.

요즘 설탕과 크림이 들지 않은 원두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별로 맛이 없잖습니까! 그런데 어제 회원이 선물해준 홍차를 마셔 보고는 지대로 꽂혀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여태 홍차는 떯더름하고 맛이 없다는 기억만 있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각각 10개씩 들은 얼그레이, 다즐링, 그리고 로즈힙&히비스커스 이렇게 세 종류를 샀습니다. 400cc 물에 울궈서 먹고 또 한번 울궈 먹으니 물배 띵띵... 홍차 [업데이트]@2006/07/26 15:15 드디어 셋 다 먹어봤는데... 전 얼그레이가 제일 입에 맞는군요.

경례

경비 아저씨 -데자뷰-

아파트 경비 아저씨가 출근하는 내 차에 거수 경례를 하신다. 언제부터 출근하는 아파트 주민들 차량에 거수 경례를 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받을 때마다 무척이나 부담간다.

동감이다. 주차장 경비 아저씨는 경례를 척 올려붙이실때나 회사 출입문 앞에서도 안내데스크를 보시는 여자분과 보안을 담당하시는 남자분께서 허리를 살짝 굽히면서 인사를 하시는데 너무 불편하다. 내가 그 사람들이 하는 공손한 인사를 받아야 할 이유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전방은 계속 주시해야 하니) 운전대 붙잡고 목을 쭉 빼는 답례 인사를 드리고 출입문 지나면서는 시선을 피하거나 핸드폰 문자를 보내는 척 하면서 통과하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일 뿐. 그 들이 인사를 하도록 시킨 것은 스스로도 아니고 나도 아닌 그 들의 고용관계이기 때문에 멈추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업데이트@2024.3.14]
20년가까이 지나 다시 읽어보니 참 별 쓸데없는 개똥철학으로 글 싸질렀구나 싶다. 인사를 잘 하는 것도, 인사를 잘 받는것도 큰 재주다. 사용자가 시켜서 억지로 하는 경우일 수도 있지만 자신의 직장에서 고객에게 자발적으로 인사를 했을 수도 있다. 오늘도 잘 와주셔서 반갑다는 의미,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는 의미일 수 있다. 그곳은 나의 거주지이고 일터일뿐만 아니라 경비원, 보안요원, 안내직원의 일터이기도 하다. 시야가 좁았다.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소갈머리를 드러내는 글이었다. 현명한 댓글 주신 nmind님께도 예의없고 같잖은 문장을 늘어놓으며 대댓글을 달았다. 오랜 시간이 지나 부끄러운 마음으로 정중히 사과드린다.

2006년 7월 23일 일요일

결과

카트라이더에서..
  • 팀이 이겼을 때. 물폭 오발, 우리팀 껴안고 자폭, 막자, 1등한테 우주선 쏘기, 드립할때 걸리적거리기, 자석 땡겨서 들이박기.. 모두 용서 된다.
  • 팀이 졌을 때. 슬쩍 부딪히기만 했어도 "님아, 작작 좀 처박으셈"

골룸님 금연 성공하시길!

골룸님이 금연을 시작하면서 먹을것을 이만~큼~ 작년부터 마음은 있으셨는데 이제 시작하신 듯하다. 자자, 과자 다 떨어지시면 이거 보시고 계속 금연 고고!

조용한 카페

워리가상상하는카페
말을 안한다 주문은 메뉴를 손으로 짚어서 한다. 제공품목은 커피, 차, 주스, 케익, 과자
나처럼 왱알왱알거리는 곳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딱 이겠다.

2006년 7월 21일 금요일

블로그 3년

2003년 7월 22일 첫 글을 쓴 이후로 오늘로 딱 3년이 되었습니다. 내일부터 4년차로 접어드는군요. 맹렬하게 써 대던 초기와 다르게 "한결같은 블로깅의 어려움"을 느낍니다만 다르게 해석하자면 조급해 하지만 않는다면 나름대로 편안한 면도 있습니다. 지친 것이라기 보다는 바쁜 일상과 업무와의 연관성 때문에 완급을 조절하는 중이라고 위안을 삼고 있는 중이지요. 이러한 현상 또한 이런 식으로 기록이 되고 있는 셈이지요. blog your life~ blog_your_life.jpg

2006년 7월 19일 수요일

thumbs up

며칠전 회의때는 외부에서 들어온 어느 제안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입력장치에서 특정한 키 조합을 누르면 컴이 지정된 동작을 하는 프로그램을 우리 서비스에 적용해보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것이었는데 사업부장은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그건 회원들한테 좋은 사용성(사용경험)을 주는게 아니에요. 됐다고 하세요."

커피카드

뭐 스타벅스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들도 많은 차에 이제 커피카드도 나왔네요.

2006년 7월 18일 화요일

묻기.

아래 글에 인용한 책 내용 때문에 저자에게 메일을 보내어 허락을 받았다.
사진의 경우는 저희가 저작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좀 예외적입니다만, 사진을 제외하고, 책의 내용을 비영리적으로 인용, 전제, 배포, 복사, 개작하는 것은 얼마든지 괜찮습니다.
그 사람만이 답을 알고 있는 것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그 사람에게 물어라. 그렇지 않으면 "지레짐작"과 "애써무시" 이 두 가지 카드밖에 없다. 물론 두 카드 모두 X라고 써 있다는 점만 감수할 수 있다면 나쁘지 않다.

간담회

간담회 [간ː―회/간ː―훼][懇談會] <명사> 서로 정답게 의견을 나누면서 이야기하는 모임 (야후!사전)
의견을 나누는게 핵심이군요. 넘버3에서 마동팔 검사처럼이 아니라. 마동팔 검사 : "니가 앞으로 뭘 하든 하지 마라" -_-;;

마우스제스츄어 후유증

파이어폭스마우스제스츄어 확장기능을 설치하면 마우스의 움직임에 따라 파이어폭스의 특정한 기능들을 할당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열린 창에 마우스 커서를 대고 오른쪽 버튼을 누른 다음 위에서 아래,다시 오른쪽으로 ㄴ자 모양으로 긁으면 창이 닫히게 지정할 수 있다. 이게 상당히 편리한데 한가지 단점은 다른 브라우저는나 다른 프로그램을 쓰다가도 마우스제스츄어를 시도하게 된다는 거다. 물론 창이 닫힐리 없이 등록정보나 세부옵션을 정하는 메뉴가 뜬다. 마치 예전 PC통신시절 "이야기" 프로그램에서 방금 스크롤 된 화면 다시 보기를 할 때 누르던 F5를 TV를 보다가도 누르려고 했다가는 피식 웃게 되는 현상과 비슷하다.

In the end

혁상님이 소개해 주신 Queen의 Don't stop me now 동영상을 보니까 2001년 WRC(World Rally Championship) 동영상이 생각나서 찾아봤다. 배경음악은 Linkin Park의 In the end. don't stop me now를 들으면 여태까지는 야심만만 TV프로그램이 생각났는데 앞으로는 이 동영상이 먼저 떠오를 듯. In the end가 그랬던 것처럼.

가사는 몰라도 리듬은 좋다? 가수는 몰라도 가사는 좋다?

<민중에게 권력을>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정치활동을 시작한 존 레논은 6개월뒤 <이매진Imagine>이라는 곡을 발표합니다. 존 레논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 노래를 "내가 만든 노래 중 가장 정치적인 노래"라고 이야기했습니다. (...) 2절, 국가가 없다고 상상 해봐요. 결코 어렵지 않아요. 국가를 위해 죽고 죽이는 일이 없어지는 것을 상상해 봐요. (...) 3절, 소유가 없다고 상상해봐요. 당신이 할 수 있을지 의문이에요. 탐욕이나 굶주릴 필요가 없어지는 것을 상상해 봐요. (..) 그리고 존 레논은 "이매진은 반종교적, 반민족주의적, 반인습적, 반자본주의적인 노래"라고 선언했습니다.
보수정당이 선거때 imagine 노래를 틀어제끼고 한나라당 이재오 최고위원의 보좌관이 안치환의 노래를 인용한다. (아주 완곡하게 표현해서) 듣기 불편하다. 점점 격렬해지는 안치환의 철학에는 동의하지 않아도 이 노래 가사는 쓸만하다?

2006년 7월 17일 월요일

오늘따라 스타벅스이야기

오늘따라 스타벅스 이야기가 많다. 구독하는 블로그 중에 세군데에 올라온 스타벅스 이야기. 스타벅스 로망 -jamgomblog- 스타벅스, 모유수유, 상식 -태양의 동쪽 달의 서쪽- 스타벅스 커피 값 -골룸 에세이-

戰雲

블루문님이랑 두호리님이랑 한판 붙으시려나...

지르고 싶다. 즉석스프...

일어나자마자는 진짜 물한모금 먹기도 싫은데 회사 도착하면 슬슬 배가 고파진다. -_-; 뜨거운 물만 부으면 되는 즉석스프 지르고는 싶은데... 첨가물 범벅이 아닐까 망설이는 중. 차라리 안먹는게 몸에 도움이 되는게 아닐까? 하고.

FT, 유명블로거 되기.

지난주에 했던 blog+everything FT 주제는 "유명블로거 되기 전격 대작전"이었다. 호기심을 끌 만한 제목이었는지 자그마치 9명이 참석을 했고 135:1의 경쟁률을 뚫고 들어온 인턴 중 세분께서도 참석하셨다. (띠동갑;;?) 이런 식으로 글을 써보라는 구체적인 방법들보다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예를 들면 유명한 "블로그" 되기인가? "블로거" 되기인가?

ch14

ch14 pics10.jpg

보당

부저,부자? 그만하면 훌륭. 예전에 시골 터미널 화장실에서 본 글귀 "보당을 누르시오"

2006년 7월 15일 토요일

"둔치"를 "고수부지" 대신 써서는 안되겠군요.

기사에는 안나왔지만 제목에는 나온 "고수부지" 때문에 찾아봤더니 고수부지는 일본어의 잔재이므로 둔치로 써야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그렇지 않은가보군요. 한강을 예로 들면 물이 끝나고 땅이 시작되서 약간 경사면을 거쳐 올라오면 있는 잔디밭,매점이 있는 공터를 둔치라고 하는데 진짜 둔치는 물이 딱 끝나고 땅이 시작되는 그 곳, 그러니까 강수량이나 조석간만의 차로 물이 찼다가 빠졌다가 하는 바로 그 근방이네요. 거기를 지나 더 올라와 큰 물이 났을 때 범람을 막는 역할을 하는 곳이 고수부지구요. "둔치"가 아니고 "강터"다 -이오덕- "둔치"는 고수부지가 아니다. -이삼희-

2006년 7월 14일 금요일

능력.

문제제기하는 능력을 자랑하지 말고 문제해결 능력이 없음을 부끄러워 하는 편이 자신을 위해 바람직하다.

2006년 7월 13일 목요일

오늘 받은 선물 헉헉...

해피머니 문화상품권, 인근 커피전문점 상품권, 컨처랜드 문화상품권, 화분. 두개는 FT로, 두개는 인트라넷에 뭐 쓴것 때문에. 음무하하하!!!

2006년 7월 12일 수요일

나도 입만 살아서...

내 단점. 뭔가를 요구하지 못한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관계가 훼손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때문이었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고민"을 하지 말라고 남들에게는 말하지만 정작 나 자신도 극복하지 못하고 있었다. 골룸님의 "입만 살아서..."를 읽고.

2006년 7월 11일 화요일

꼼꼼...

보통은 그리 꼼꼼한 성격이 아닌데 특정 분야에서 꼼꼼할 때가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예전에 차를 팔았을 때 인데요. 물론 차량 관리도 예술이었죠. 2년동안 12만킬로미터를 주행했는데 마치 출고하고나서 한달된 차로 보일 정도로 닦고 조이고 기름쳤죠. ^^; 이 차를 팔고나서 새 주인한테 차량관리내역서를 A4용지 10장분량으로 정리해서 보내줬습니다. 몇월며칠, 몇킬로미터 주행한 상태에서 어느 메이커의 어느 상표 어느 규격의 엔진오일을 어디에서 얼마에 사서 어디에 있는 어느 정비소에서 얼마주고 갈았다.까지 적혀있으니까요. 그 양반, 감동먹었는지 고맙다고 배 한상자를 보내오더군요. 누군가는 이런 얘기를 들으면 무섭다고도 하는데 그거야 뭐 사람 취향인 것 같아요. 쫄지마세요. -_-;

비밀코멘트

정말 하고 싶은 비밀이야기가 있다면 메일도 괜찮다고 말해주세요. 블로그를 하는 것이 하나의 훌륭한 소통 수단을 추가하는 것이지 그것으로 모든 소통을 다 해야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말 나온김에 예쁜 메일주소 이미지 만들어서 블로그에 다른 연락처를 적어놔 보아요~

당분간 집에서 블로그하지 않습니다.

PC가 맛이 갔거든요. -_-; 살 때부터 말썽이더니 1년쓰고나니 또 바보 됐습니다. 빨리 고치고 블로그질 해야지. -o-;

2006년 7월 10일 월요일

핑서버, 스팸

작년엔지 몇군데 핑 서버에 핑을 보냈었는데요 거짓말 조금 보태서 하루에 스팸이 천개씩 밀려들더군요. 바로 다 빼고 지금은 테크노라티로만 보내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그 때의 업보를 갚는 중인가 봅니다. caught_spam.png [Akismet 스팸차단 플러그인 스크린 샷, 석달동안 막은 스팸이 방금 1천개 돌파]

지난 주말

soyang1.jpg 거울인가 포토샵인가 -_-;

고래 짬푸~

돌고래 좋아하시면, 혹시 고래의 도약 이라는 애니 보셨어요? 며칠전 주말 비디오소개 프로그램에도 나오더군요. 물 아래는 볼 수 없고 공중에 떠오르는 것만 볼 수 있기 때문에 비현실적인 느낌때문에 더 환상적인 느낌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려.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막아야한다는 종교를 믿으십니까.

자사의 웹사이트 보안을 강화한답시고 기분나쁘게 오른쪽 마우스 클릭 못하게 해야 한다는 꼴통교 신도들은 "잘못된 보안권고사항"이나 한번씩 읽어보시길.

2006년 7월 6일 목요일

2 blogpluses

그러고보니 조인스닷컴,일간스포츠에서 서비스하는 메타사이트인 블로그플러스(http://blogplus.joins.com)와 블로그를 모바일로 읽게 해주는 블로그플러스(http://blogplus.co.kr)가 이름이 같군요. blog+ 라고 쓰는 것도 같네요. 2_blogpluses.gif 지금은 조인스닷컴의 블로그플러스가 더 유명해 보이지만 blogplus.co.kr 쪽이 2004년 연말에 이미 서비스를 시작했기 때문에 블로그플러스라는 이름을 먼저 사용했겠군요. 구글에서 "블로그플러스" 검색하면 조인스쪽이 더 상위에 나오구요. 같은 업종(?)에서 서로 다른 업체가 운영하는 두개의 서비스가 같은 이름이면 나중에 문제가 생길 수 있지 않나요?

2006년 7월 5일 수요일

요즘 인터넷회선업체와 협상하는게 유행이군요.

요즘 게시판들 돌아다니다보면 한 업체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오래 쓴 사람들이 속도나 사은품을 얻기 위해 해당 서비스업체와 협상한 후기들이 자주 보입니다. 약정기간이 지난 사람이라면, 사은품이나 무료이용 안주면 해지하겠다고 얘기하면 뭐 대부분 OK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 협상 실패했다는 글은 못 봤으니까요. 아래는 모 커뮤니티사이트의 게시판에 올라온 협상후기 일부입니다.
6년사용 장기 고객인데 27.000원을 17,000원으로 깍아주고 사은품 2개 받았습니다. 물론 속도업해준다고 했구요
속도는 이미 업되어 있었고, 1년 3천원 할인에..필립스 무선주전자 하나 받았슴니다.
월22,000원 속도 프리미엄 업, 아이팟mp3 512 받았습니다
자기가 해줄수 있는 최대한의 혜택이 5개월 무료 혹은 4개월 무료+5만원 문화상품권 이라해서 당근 후자로 했습니다... 15마넌 벌었네요..ㅎㅎ
강경하게 나가니깐 알았다 그럼 지금 라이트인데 속도 프리미엄으로 주고 3개월 무료로 해주겠다. 라길래 6개월 무료로 해주고 사은품도 달라! 했더니 6개월 까지는 힘들고 사은품으로 믹서기 줄테니 좀 참아달라. 라길래 믹서기 우리집에만 두대다 그거 안 받을테니 6개월 꽁으로 줘라! 했더니 알았다 6개월 꽁이다.
통화내용 (회원) 아니 해지한다니까 뚱딴지 같이 뭔소립니까. 전 자전거 필요합니다. (상담원)네 감사합니다 고객님 다음 주 초 중으로 자전거 도착하게 처리하겠습니다. 또다른 불편사항 없으신가요?
그래서 제가 요금도 너무 비싸고(프리미엄) 속도도 빠르지 않은데다 파워콤으로 옮기면 자전거 준다고 해서 부모님이 옮기라고 했다고 하니까 자기네도 준다는군요. 결국 라이트 요금으로 인하 + 속도업(내일방문) + 자전거로 소소하게 합의 봤습니다.

2006년 7월 3일 월요일

@.@ 이런 알바...

나이제한만 안 걸렸어도 이런 알바... 대단히 감사하게 할텐데;;; (via SLRclub)

2006년 7월 2일 일요일

지난 토요일

토요일 아침에 다녀온 충주 어느 마을. 아싸 경치 조쿠나! 평상 아래서 살고 있는 멍멍이. 평상멍멍이

건달떡볶이

홍대근처에 있는 그 왜 노상주차장 길에 늘어선 골목 중간에 건달떡볶이라고 있습니다. 다들 어떻게 부르는지 모르겠는데 친구들 사이에서는 아무튼 건달떡볶이라고 부릅니다. 흔히 보는 1톤트럭을 개조한 떡볶이집인데 살짝 옛날 초등학교 앞에서 팔던 그 떡볶이 맛이 나서 단골이 많이 몰리는 곳이죠. 어제도 트럭 가장자리 빈 자리 차지하고 선 다음에 15분을 기다렸다가 먹었습니다. 떡볶이를 만들고 주문받아 손님 앞에 내는 것, 계산하는 것 모두 젊은 총각 한명이 하고 있구요 아저씨 두 분이 트럭 밖에서 갖가지 지원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릇에 비닐 씌우는 것, 2개가 설치된 빈 떡볶이판 하나가 비면 거기에 떡을 채우는 것, 오뎅과 다시다, 설탕을 한 국그릇에 부어 총각에게 전달하는 것 등등.. 잠시도 쉴틈이 없이 이어지는 이 총각의 몸놀림은 진기명기에 나올만합니다. 얼굴이며 팔이며 땀이 떨어질 정도로 쉴새없이 움직이는데 정말 놀라운 것은 자신과 트럭을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 음식들, 집기들 사이에서 자신이 해야할 일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만두를 빨리 빚는 것이나 초밥을 빨리 만드는 것과는 다른 종류의 포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1인분 2천원. 여기 한번 다녀오시면 일상에서 바쁘다는 말을 하기 매우 송구스러워집니다. 건달떡볶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