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9월 30일 화요일

이거 눌러도 되요?



작업한거 날리면 콱... 관절을 다 뽑아버린다. -_-;;




프로그래머 관련 유머모음..

프로그래머는 아니지만 재미있어서 ...갖고 있던거 챙겨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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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가 쓰는 용어 정리
밀다 : uninstall
깔다 : install
죽이다(=내리다) : 프로세스를 종료시키다
살리다(=띄우다, =올리다) : 프로세스를 시작시키다

나야...

드륵드륵드륵..(진동모드..)

나 : 여보세요.....

그쪽 : 나야...

나 : 나가 누구니??

그쪽 : 보형이 핸드폰 아닌가요?

나 : 잘못거셨는데요...

그쪽 : 딸깍...


02-3775-43*5 주글래?? -_-;;;


2003년 9월 29일 월요일

탈출 -_-;;

환풍기 앞에서...

저기 빨려들어가면 작살날게야... -_-;; 그치?

Stikfas

Stikfas

오후들어 갑자기 미쳤다. Stikfas를 웹에서 보았고 3시간뒤에 이녀석은 내 손에 들어와버렸다. 물론 조립되지 않은채로...
만들고보니 사진에서처럼 뽀다구가 나진 않았지만, 사진찍고 보니...반대로 나름대로 뽀다구가 난다.
흐흐흐...

2003년 9월 28일 일요일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처음 가는거라고 생각했는데 가보니 예전에 (아마도 중딩이나 고딩시절)에 한번 가본 기억이 났다. 소나무 아래 송충이(처럼 생긴) 벌레들이 오글오글...
전시관 2층에서 밖으로 연결된 휴게실이 있는데 의자가 참 예뻤다. 알미늄 봉으로 되어있고 앉는 부분엔 얇은 나무판대기 몇개를 댄 의자다. maface에 있는 의자보단 작았지만 거기있던 의자가 생각이 나더라.

잔디밭이며 연못이며 건물, 난간, 계단, 조각상, 벤치...재밌게 사직찍기에 참 괜찮은 장소...

미술관안으로 들어가긴 했는데 뭘 봤는지 통 기억이 -_-;;;

사진은 2층 휴게실에서 담배 한대 피면서 찍은 카메라가방과 담배갑...

B급좌파

B급좌파

김규항의 B급좌파를 읽고 있다. "표현의 한계는 사고의 한계"라는 말이 있다. 말로 표현하지 못하겠다면 그건 결국 단지 말(표면)의 문제가 아닌 말로 뽑아낼 내용의 부재와 같다는 말이다. 말할꺼리를 다양하게 확장된 (온전하게 이해하고 있는) 근거들로 마치 편대비행해 오는 전투기들처럼 쏟아부을 수 있는 능력이 정말 감탄스럽다. 또한 가장 적절한 단어를 골라 가장 적절한 위치에 배치하는 능력도 보통이 아닌 사람이다.

(제목대로 책이 좀 B급인거 같다. 첫 속지를 넘기면서 접지된 종이가 떨어져 나갔다 -_-;;)

2003년 9월 26일 금요일

비교한거 있어요~

바바라런던의 사진학강의를 사기 위해서 알라딘과 북파크 두 서점을 다 들어가봤습니다.
아시다시피 북파크는 1권을 사도 무료배송이며 알라딘은 4만원 이하일 경우에 2천원의 배송료를 받습니다.

우선 알라딘에서 사진학강의 책을 봤습니다.
정가에서 20% 할인된 2만5천6백원에 파는군요. 독자리뷰는 9개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4만원이 안되기 때문에 배송료 더하면 2만7천6백원에 구입할수 있는것이지요. 마일리지는 768원 적립.

이번엔 북파크에서 찾아봤습니다.
5% 할인된 3만4백원에 파는군요. 적립금은 1520원을 적립해줍니다. 독자리뷰는 하나도 없습니다.

적립금하고 배송료 다 더하고 뺀 가격은 알라딘 26,832원, 북파크 28,880원 입니다. 알라딘이 2천원 더 싸네요. ^^;

이런 경우엔 더이상 생각할 필요도 없이 알라딘에서 구입해야겠지요. 으하하... -_-;; (담배값 벌었다 -_-;;)

오늘의 저녁메뉴는...

샐러드
스파게띠아프레스코에서 스파게티랑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음하하...
이런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야 합니다. -..-;;

샐러드가 100그램에 1300원이 넘었던거 같은데.... 별로 뭐 담지도 않았건만 5천원이 훌떡 넘어가더군요. 역시 종량제 샐러드가 맛있긴 하더라구요. 정액제에 리필되는 샐러드랑 너무너무 비교되는 샐러드 종류와 맛.... 쩝쩝 -,.-;;

2003년 9월 25일 목요일

pgp공개키...

필요하신 분.. import 하세요 2007년 8월 2일, 변경하였습니다. pubkey

할말없음...

이런 기사이런 코멘트 다는 종자들을 사람이라 부를수 있을까...

2003년 9월 24일 수요일

네이트온...

달봉님네 홈에 MSN메신저차단확인(일명 왕따확인)프로그램 이야기가 올라오면서 네이트온과 무료 SMS 이야기가 나왔다. 나야 메신저 많이 쓰고 네이트온으로 월100건의 무료문자도 거의 다 소진하는 편이니 달봉님의 메신저 무용론과는 조금 다른 입장이긴 하다. 물론 전화로 안부를 묻는것이 더 살가운일임에는 분명하나 인간관계 역시 친밀도에 따른 다양한 스펙트럼이 존재한다고 보면 어중간한 사이엔 전화하기 좀 망설여지는 경우가 없지않아 있긴 하다. (그러나 인정한다. 메신저가 없었다면 어차피 한두번 전화를 하긴 했을것이고 그런 의미에서 메신저는 그 어중간한 인간관계를 유지 및 고착화시키는데 일조를 하고 있음을...)

내가 네이트온에 대해서 요즘 생긴 불만은 언젠가부터 네이트온으로 문자를 보내면 Looks Good, Cyon 이라는 문구가 강제로 뒤에 따라붙어서 간다. 네이트온 프로그램도 사이언 핸드폰처럼 생겼다. 결국 이건 광고인데 약관을 다시 살펴보니 문자에 광고를 붙여서 보낼수도 있다..라고 되어있다. 예전 011estation에서 문자를 보냈던게 월30건인가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어쨌거나 네이트온의 100건보다는 적었다.) 인터넷으로 SMS보내기가 네이트온에서 보내는것으로 바뀌어졌다. 처음엔 좋았지 -_-;;

이건 두가지 점에서 짜증이 나는데... 우선 짜증을 표출할 대상의 접점이 모호해졌다는 것이다. 011홈페이지에서 보낼경우에는 바로 011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면 되는데 네이트같은 대형포털의 경우 대놓고 악다구니를 해댈 명확한 지점을 찾기 힘들뿐더러 찾는다 하더라도 실제로 그 지점과 연결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예전회사에서 한번 M$ 고객지원실에 전화를 해서 제품기능에 대한 문의를 했더니 "이 전화번호 어떻게 아셨어요 o_o?" 라는 대답을 들었던적이 있다.)

두번째는,광고가 붙는 SMS는 더이상 무료SMS가 아니라는 점이다. 메세지를 받는 사람은 낯선 업자의 문자를 받는게 아니라 나의 문자를 받는 것이고 그 하단에 광고가 첨부된 것은 나와 그사람간의 진작에 가꿔놓은 인간적 유대감에 일정정도 무임승차하고 있다. (허나 어쩌랴... 약관에 명시되어 있는 것을...)

여긴 인천공항

인천공항입니다. 현재시각 06시 3분...
3시반 기상...밥먹고 씻고... 4시10분에 집에서 나와서 공항도착하니 5시 36분..
이크 인터넷 3분에 100원입니다. 100원 다 되서 그럼 이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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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와서 담배피면서 찍은 사진...추가합니다. (10:05)

인천공항

한국여의사...

미스아메리카

다음의 "미스아메리카,한국여의사"는 오바한 카피 아냐? 솔직히...



2003년 9월 23일 화요일

알라딘과 북파크...

선호하는 인터넷서점과 실제로 이용하는 인터넷서점의 차이.
알라딘을 선호하지만 요즘 대부분 북파크에서 주문하고 있다. 이유는 단!한가지. 배송료무료.
알라딘에서는 4만원 이상의 책을 한꺼번에 주문해야 배송료가 무료이지만 (아닐경우 배송료 2천원 추가) 북파크에서는 한권을 사더라도 배송료가 무료이다.
알라딘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책, 음반, DVD 세종류만 팔고 있고 또 다른 인터넷서점인 YES24에서는 이 외에 선물용품,사무용품,디카등도 팔고 있다. 북파크는 아시다시피 인터파크 백화점의 도서분야를 따로 떼어놓은 것이다. 이 셋중에서 알라딘은 가장 디자인도 고급스럽지않지만 (=돈바른 냄새가 안나고) 책의 종류는 가장 다양하다. 예를 들어서,
방금 "좌파"라는 검색어로 책을 찾아보았는데 알라딘, YES24, 그리고 북파크에서의 검색결과는 각각 11건, 8건, 그리고 5건으로 나왔다. 게다가 내가 사려는 바로 그 책은 북파크에서는 품절인 상태.
게다가 알라딘에서는 충실한 독자평이 많이 등록되어있다. 어차피 온라인 서점에서 책을 펼쳐보고 살수는 없는것이므로 대부분 저자, 목차 및 독자평으로 책의 구입여부를 가늠할 수 밖에 없는데... 그 점에서 알라딘은 독자(또는 손님이라고 해도 된다.)의 입장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역사가 오래되어 쌓인 데이타가 많은것이 플러스 요인이 아닌가라고 반문할수도 있겠지만 그렇다면 그것이 어떤 점에서 문제인가? 애시당초 같은 자본, 같은 인력, 같은 마인드, 같은 토대위에서 동시에 출발한게 아니라면 그들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는것은 당연하다. 북파크에선 자본이 앞서므로 무료배송을 하고 있는 것일테고... (또 나같이 거기에 혹~해서 간 손님도 있는것이겠지.)

북파크에서 계속 달콤한 무료배송을 받으며 계속 드는 생각은 " 계속해서 나는 북파크의 무료배송을 이용할 것인가..."라는 스스로에 대한 질문이다. 그 질문의 내면을 뜯어보자면


만장일치는 무효다.

만장일치는 무효다.

요즘 읽고 있는 책입니다. 저자는 지겹게 들어봤을법한데, 저자 이름은 변정수입니다. 모델변정수는 아니지요. 부제인 좌파 자유주의자의 마이너리티 리포트입니다. 다수가 그럭저럭 간과하고 있는 또는 꼬리내리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서 날카로운 지적과 질타를 날리고 있습니다. 대단한 언변으로 주제에 대해서 꼼짝할 수 없는 근거와 논리로 때로는 독자의 자존심에 상처를 내기도 하는데요, 깜짝깜짝 놀라면서 작가가 나의 편협한 한계를 무참히 깨고 들어오는것을 어느샌가 즐기면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사진 안쪽에 조그만 사진을 하나 더 포함시켰는데 책의 겉표지 약간 펄이 들어간 진노란색과 속지 파란색, 그리고 본문인 종이의 색이 정말 예쁩니다. 책 안에는 칼날에 가득하지만 겉보기엔 안그래보여요. :-)

2003년 9월 22일 월요일

미스터피자 온라인 주문 -_-

회사에 손님이 와서 피자를 한판 시키려고 ... 미스터피자 홈페이지를 찾았습니다. 회원가입하고 온라인주문하면 10% 할인해준다길래 가입했지요. 배달셋트A를 시켰는데 음..배달셋트는 할인대상이 아니더군요. 뭐 그렇다 치고...
피자고르고 배달주소 고르고 완료버튼 누르니까 주문 완료.. 잠시후 주문확인 이메일이 날아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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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님 안녕하세요. 인터넷 메뉴판입니다.

★ 신 청 자
전 화 : 02-598-4***
주 소 : 서울특별시. . 서초구. . 서초3동. . ***
★ 처리결과 : 주문 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 접수번호 : ******
★ 접수일시 : 2003-09-22 15:51
★ 처리일시 : 2003-09-22 15:53:17

★ 주문업체
상 호 : 미스터피자(교대점)
업체코드 : P101137
전 화 : (02)525-2700
★ 주문내역
메 뉴 명 단 가 수량 합 계
===========================================================================
치즈캡 A세트 (10% 할인 제외품목) 28,500 1 28,500
===========================================================================
총합계 : 2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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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확인전화가 옵니다.

뭐시키시겠어요??

-_-?? 콤보요 -_-;;

옵션은 윙드릴까요? 치즈스틱 드릴까요?

(이상타.. 치즈스틱 포함된 셋트였는데 -_-) 윙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음... 다시한번 홈페이지 확인해보니 치즈캡A메뉴는 치즈캡 L 콤보 + 오븐스파게티 + 햄치즈스틱 + 1.5리터 콜라 = 28,500원입니다. 주문도 제대로 했고 주문확인메일도 제대로 날아왔는데, 실제 업장에서 주문내역 확인과정에서 훌떡 뒤바뀌는군요. 으음...
이럴바에는 메뉴 뭐하러 복잡하게 골라서 주문받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전화주세요] 버튼 하나만 만들어놓지. ㅎㅎㅎ

2003년 9월 21일 일요일

오늘의 사진...

하늘

팬텀옹이 가져온 E-20N. 음... 조..좋다.. 그러나 우선 무겁다. 휴대성에서 너무너무 떨어진다. 아마 어깨빠져 죽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저장시간인지 이미지 처리시간인지 촬영후 느므느므 다음컷 준비에 시간이 오래걸린다. ... 악셀까지 구입하는데 300정도 들었다는데... 돈도 없다. -_-;;
(안좋은점만 자꾸 생각해야지 ㅠㅠ)

2003년 9월 18일 목요일

모르셔도 되요.

011 이용요금을 이달초에 자동이체를 신청해놓았는데 방금 전화가 왔군요. 지난달 요금 미납이라고..
이번달부터 자동이체 나가니까 그때 알아서 같이 빼가라고 했더니...그렇게는 안된다는군요.
그러면 무통장 입금할테니 계좌번호 대라니까 국민은행은 빼더라구요. 국민은 자기네 거래은행이 안된다나...
인터넷으로 보낼테니... 아무은행이나 대라니까 타행환은 안된다고 ... 즉 국민은행 인터넷뱅킹으로는 보낼수가 없답니다. 아 거참 되게 귀찮네...쩝...
그러면서 자택전화번호가 확인이 안된다고 자택번호를 알려달라는군요. "모르셔도 되요.."라고 해줬죠. 뭐 알고싶은거 다 알수야 없지 않겠습니까.

21세기 첨단 물류의 리더랬던가?

우체국택배를 저렇게 광고하던데...

물건을 부칠게 있어서 아까 오전10시쯤에 인터넷으로 택배를 신청했습니다. 집에다가는 이따가 오후에 우체국에서 물건가지러 올꺼니까 건네주시라고 얘기드려놓고....
확인차 방금 집에 전화를 했더니 아직 안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체국에 전화를 했죠. 우체국에서 하는 말이 토요일에나 가지러 갈수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 아침에 신청한거를 오늘 오후도 아닌, 내일 오전도 아닌,,, 모레 가져가겠다니...
예약된게 많아서 그렇다고하는데 그거야 고객이 알바 아니고요. 그저...싼게 비지떡이라고 생각해야겠지요. 아무래도 사기업같이 타이트하게 움직여주진 않겠죠...

아.... 귀찮다 -_-;;

2003년 9월 16일 화요일

위스퍼스 오브 아나냐 오 드 뚜왈렛

위스퍼스 오브 아나냐 오 드 뚜왈렛

향수를 샀습니다. 전에 쓰던거 다 써서 새로 샀는데 같은걸 샀습니다. 바디샵의 위스퍼스 오브 아나냐 오 드 뚜왈렛입니다. 매장에서 처음에 샀을땐 몰랐는데 아까 낮에 홈페이지를 보니 여성용이더군요. -_-;; 이거, 향기 정말 너무너무 좋습니다. 얼만큼 좋으냐면,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습니다.
지난번과 약간 병의 모양도 달라지고 용량도 줄었네요. 30ml -> 25ml로.
그 전에 쓰던거는 AZZARO에서 나온 AZZURA라는 연한 주황색이 나는 향수였습니다. 이 또한 약간 여성스러운 향인데 비누향 비슷하지요. 이 향수도 한 몇년 쓴것 같네요. 작년에 바꾸기 전까지는.
남자향수냄새의 독특한 그 냄새 (설명중에 무스크..어쩌고 하는게 써있으면 그런듯...) 정말 싫습니다. 얼만큼 싫으냐면 너무너무너무 싫습니다. 특히 목욕탕에 있는 업소용 로션은 한마디로 웩...

(으하하... 향 너무너무 좋다.)

타임포트...

회사에서 업무상... 인터넷이 되는 폰이 필요한데... 사실 나는.. 이게 갖고 싶다..

timeport

40화음, 폴리가 어쩌고 카메라폰에 원음벨이 어쩌고...대략 관심없다... 타임포트 뽀다구 원츄!
지금 있는 스타택에 껍데기만 이놈으로 갈아끼면 된대...

2003년 9월 14일 일요일

요상한 전화...

방금...

따르릉.. (아 나는야 스타택.. 따르릉 ~~ 원츄 -_-)

거기 : 안녕하세요 도메인등록회사 ㅇㅇㅇ인데요...

호프 : 네 (ㅇㅇㅇ에 도메인을 몇개 등록하긴 해놨는데 웬일이지..만료일 거의 다된것도 없을 뿐더러 그렇다 하더라도 전화를 하진 않을텐데....라고 생각한다..)

거기 : 검색엔진에서 검색빈도가 높게 나와서 ㅇㅇㅇㅇ(언론사)에서 연락을 하고 싶어하시는데요...

호프 : 예? 무슨소리지요?


거기 : 갖고 계시는 ㅇㅇㅇ도메인이 검색엔진에서 검색조회수가 높아서 ㅇㅇㅇㅇ 기자분이 연락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연락처를 알려드려도 될까요?

호프: 아뇨 괜찮습니다..


거기 : @ㅏ..@ㅖ..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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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이지?? 그 도메인은 운영중인도메인이고 얼마든지 내 이메일주소는 도메인조회페이지에서 조회되는데.. 왜 기자나부랭이가 도메인 등록업체에 전화해서 번호를 알려달라고 한것일까...

=====
추가
여기에 대해서는 망설임의 여지가 없었다. 우선 비영리사이트이고 그렇다고 이름을 널리 떨치려는것도 아닌 재미를 위한 사이트이다. 결국 -기자와의 전화 통화후에- 내가 얻을 수 있는 (유/무형의) 결과물을 기대할 수 없으며 행여 기대되는 것은 귀찮음.

2003년 9월 13일 토요일

고양이의 보은, 오모시로이!

방금 고양이의 보은을 봤습니다. 재밌군요.
바론은 마치 센과치히로의 모험에서의 하쿠처럼.... 멋집니다. 끙...
고양이의 보은

돌탑에서 추락하면서 "우리 멋지게 보일지도 몰라" -_-;;하는 부분에서 거의 기절...(그러고보니 하늘에서 여자애가 떨어지는것은 미야자끼하야오의 천공의섬 라퓨타에서 힌트를 얻었을수도...)

고양이의 보은

2003년 9월 12일 금요일

스튜디오카페...

어제는 M.A.face라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홍대근처에 있는 카페인데, 한켠에 스튜디오를 마련해서 사진을 찍을수 있게 해놨습니다. 카메라 가지고 와서 차도 마시고 사진도 찍고 그러는거죠. 스튜디오에서의 촬영은 처음이있는데...느므느므~ 사진이 예쁘게 잘 나옵니다. 1팀당 20분으로 촬영시간이 정해져있는데 찍다보니 20분은 정말 찰라의 시간이라고 할수 있을정도로 시간이 빨리 갑니다. ㅠㅠ
촬영에 별도 비용은 없구요 차와 음식 가격은 (홍대쪽 시세를 잘 몰라서..) 비싸지 않습니다. 아이스커피마셨는데 5천원이었습니다.
모델이 되어줄 친구 섭외해서 한번 다녀와보세요.

2003년 9월 11일 목요일

신기한 자판기

모바일벤더

동전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자판기가 있군요. 자판기에 고유전화번호가 있어서 그 번호로 전화를 걸면 자동으로 핸폰에 과금이 되면서 자판기를 사용할 수가 있네요. 마치 ARS성금내기와 같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400원인듯...)
별 필요성은 없어보이지만 특이하긴 하네요. 이 자판기회사의 홈페이지는 무슨일인지 ID와 PW로 막혀있는데 첫화면을 보니 교통카드도 사용가능한가봅니다.

2003년 9월 10일 수요일

사진을 꼭 뷰파인더로 보며 찍는 이유..

보통 디카의 LCD창을 보면서 사진을 찍는데, 유독 뷰파인더를 보면서 찍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1. 배터리 절약
  2. 덜 흔들림.
  3. 딱 프레임만큼만 보이고 나머지는 암흑이므로 좀 더 찍혀질 모습과 구도에 대한 예측이 쉽다.
  4. 진짜 사진찍는것 같은 기분.

2003년 9월 8일 월요일

비...

비...
연휴를 앞두고 참 많이도 오는군요. 연휴때 사진이나 좀 질리게 찍으려고 했는데 추석지나고나서 날이 개면 좋으련만...

휴가도 못간 올 여름.. 연휴를 어떻게 보내야 할까.......(지레짐작: 고민하다가 연휴 끝난다..)

엘리베이터...

늑대호수님이 엘리베이터때문에 열받는다고 하셔서 우리회사의 엘리베이터 이야기도 하고자 한다. 늑호님네 엘리베이터보다는 덜 열받지만 그래도 좀 짜증이 날때가 있는데...
어떤 엘리베이터를 보면 여러대중에서 아무거나 내려가는 버튼을 누르면 지능적으로 가장 빨리 도착할 녀석의 이마께에 붙어있는 둥그런 램프가 깜빡깜빡거린다. 망설일 필요없이 그 엘리베이터 앞에 서있으면 된다.

2003년 9월 7일 일요일

이런 젠장!

아래 [사회를 보는 논리]를 잠시 읽다가 저자에 대해서 궁금해졌다.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봤더니 글쎄 저자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책 전체의 내용이 올라와 있는 사이트를 찾게 되었다. 대충 사이트를 둘러보니 중학교의 국어선생님인듯 하다. 아이들의 학습자료로 올려두신것 같은데,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이 선생님은 잘 하신것일까? 뭔가 실수하고 있는것일까?
아이들이 널리 책내용을 읽게 하는 것은 좋으나 무단인용하신 것은 어떻게 설명하실까. 게다가 이 사이트는 아주 쉽게 검색엔진에서 찾아 들어온것이다. 교육적인 목적이라면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넣은 페이지에 두어 정말 교육적인 목적으로만 사용하게 하셨어야 하지 않을까.

사회를 보는 논리

사회를 보는 논리 블로그였는지 어디 사이트인지를 돌아다니다가 - 앗..나는 블로그를 일반 웹사이트와 구별하고 있었나? - 소개된 책을 구입했다. 인터넷을 정보의 바다라고들 하지만 책을 대신할 수는 없다. 아직까지는. 무엇보다 책으로 볼수 있는 정보와 웹으로 볼수 있는 정보는 그 분야가 다르다. 책한권 쓰기위해서 짧게는 몇달, 길게는 몇년이 걸린 저자의 밥줄을 웹에서는 책임지려는 사람이 드물다. 따라서 웹에는 인세를 기대하고 (책한권을 냈다..는 뿌듯함 포함) 정성과 노력을 들인 글이 책만큼은 없다. 나는 한겨레21을 매주 사는 편인데, 그 잡지는 웹에서도 그대로 무료로(!) 볼수가 있다. 그렇지만 3천원을 내고 책을 사는데에는 그만한 보상이 있기 때문이다. 책은 CRT (돈많으면 LCD)에서 보는것과 다른 느낌이 있다. 종이에 인쇄된 활자는 빛을 내뿜는 전자책(모바일 포함)보다 내 눈에 자극을 덜 준다. 종이의 질감에서 반사되는 검은 활자를 보는것은 그래서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그 덜 반사되는 부분 즉 활자를 읽는데 심리적으로 덜 쫓긴다. e-book류에서 한페이지 넘어갈때 참 부담스럽다. 어떤 최신기술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책의 정서적인 심리적인 만족감을 대체할 순 없을것이다. 사실 한손에 책의 제본된 부분을 잡고 한손으로 책을 구부려 쭈루루룩 책을 앞뒤로 훑어보면서 전체적인 내용과 큰 활자들을 훑어나가는 재미도 좋지 않나? 나도 Palm으로 e-book을 읽긴 하지만 역시 책이 집중해서 읽기엔 편안하다.

30일만에 나의 사랑을 아름답게 가꾼다.



30일만에 사랑이 속성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책을 봄으로써 내가 잘 하고 있지 못한것, 내가 간과하고 있던것, 무엇보다도
내가 하고 있는 이기적인 사랑을 알아차리고 고칠수 있게 되길...





책의 거의 맨앞부분에 위와 같은 내용이 있다. 사랑이 무엇인지 명확히 정의를 내릴수는 없으나.. 이것은 사랑이 아니다..라고 저자가 말한 대목이다. 사랑인지 집착인지 이기심인지... 생각해 볼 노릇이다.

부산 다녀오다.

자갈치시장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저녁에 출발해서 늦은밤에 도착... 찜질방에서 잠깐 눈붙이고 오전에 나왔죠. 그냥 놀러간게 아니기때문에 주어진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고... 가야할 곳을 선택해야했습니다. 1. 광안리 2. 해운대 3. 자갈치시장...
결국엔 자갈치시장으로 정하고 혼자 쭐래쭐래 카메라들고 자갈치시장으로 갔습니다.

2003년 9월 6일 토요일

사랑도 우정도...

영원한 것은 없다. 아니 엄밀하게 말해서 저절로 영원해지지는 않는다.
끊임없이 움직이고 발전함으로써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지속적인 노력과 배려와 이해.

왜 나의 우정이 오래가지 않았을까. 왜 나의 사랑이 끝났을까...하고 상대방을 원망하기전에 나 스스로 얼마나 그것들에 관심을 가졌는지부터 생각해보자.

2003년 9월 4일 목요일

찍어주고싶다...

지난주말, 친구 성호의 딸인 하영이의 사진을 찍어주었다.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훨씬 표정이 다양하다. 물론 그 표정을 한번 놓치면 다시 잡긴 너무 힘들다. 사실상 불가능.

하영이 사진을 보면서... 내 조카인 나현이의 사진을 한번도 찍어주지 못했다는 것이 너무 마음이 아프다. 언젠가 좋은날이 오겠지... 누나도 보고싶고..나현이도 보고싶고.. ㅠㅠ

다른 아이들의 사진을 찍을때마다 자꾸 나현이에게 미안한 마음만 쌓인다...ㅠㅠ 나현아 나중에 삼촌이 예쁜 사진 많이 찍어줄께~!!

사무실야경

사무실에서 본 야경

딱 그런날이 있다.. 탄력받는 날...
꼭 그것이 업무여서가 아니더라도 뭔가 일을 하는데 필이 팍 꼽히면서 즐겁게 할 수 있는 그런 느낌-이란게 참 모호한데...-이 드는날...
빈 사무실에서 담배 한대 꼬나물고 커피믹스에 정수기로 뜨거운물 조금 받아서 저은다음에 얼음넣고 휘휘 둘러서 한컵가득 담아놓고 ...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따딱따딱 자판두드리는 소리를 들으며...

그래 예전엔 회사에서 일주일에 두번정도 퇴근했었지... 그때가 좋았...었나? 그것은 젊었기 때문에?

사진에서 오른쪽 저멀리 대법원이 보이는군요.. 착하게 삽시다 ㅎㅎㅎ

우린 또 이런거 못봐주지...

9월10일까지

편의점에 갔다가 하나 집어들었는데 날짜가 9월7일까지...
혹시나 하고 뒷줄을 봤더니 9월10일짜리가 싱긋~~
우린 또 이런거 용서못하지...

9월7일..넌 딴 사람이 인연이다... 원위치!
9월10일...초이스 -_-;;

2003년 9월 2일 화요일

외유내강

외유내강을 실천하기란 너무나 어렵다. 대부분의 사람은 - 나를 포함하여 - 자신에겐 인자한만큼 남에게는 그러하지 못하다. 이것의 폐해는 인자하지 못한 단호함으로 상대방에게 어이없는 상처를 줄 수 있다는것.

2003년 9월 1일 월요일

인생은 여행입니다. 라면...

[인생은 여행입니다]라고 말한다면 블로그야말로 네트속에서의 자신의 여행과 성찰이 아닐까. 조용히 시골길을 걸을 수도 있고, 야트막한 바위에 걸터앉아 가을햇살과 간지러운 바람속에 콧노래를 부를 수도 있고...

대체 이넘의 블로그엔 1. 블로그 자체 2. 고백 3. 접대 세가지를 빼놓곤 찾아보기 힘든것일까.

잠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