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30일 화요일

디테일.

회사앞에 있는 김밥집은 늘 주문하면 곧바로 싸주는데다가 재료도 신선, 밥도 따뜻하고 굵기도 퉁퉁한게 참 괜찮습니다. 다만 제대로 안 잘라줘서 개밥처럼 먹어야된다는 점만 빼고는요. -_-;

업데이트의 효과

각종 프로그램들이 자동으로 업데이트되거나 또는 새버젼이 나왔으니 업데이트 하라는 메세지를 뿌립니다만, 업데이트의 효과는 아래 3가지 중 하나죠. 1. 잘 되던게 안된다. 다행이 에러가 나지 않으면 느려지기라도 한다. 2. 광고가 생긴다. 이미 있다면 광고 영역이 늘어난다. 3. 드물게 기능향상이 되기도 한다. 이럴때 난 정말 정말 행운아!

2008년 9월 22일 월요일

메신저 의존증.

메신저에서 이름을 더블클릭하고 뭔가를 써 넣으려고 하다가 창을 닫고는 일어서서 옆자리로 가서 직접 말을 합니다. 웬만하면 메신저로 해결하려고 하는것도 습관이 된 것 같네요.

아웃룩 ""데이터 파일을 마지막으로 사용했을 때 ..."

아웃룩을 실행할 때 예전 2003에서는 저런 메세지가 없었는데 2007에서는 자주 보이네요. 왜그럴까요. 쩝.
"데이터 파일을 마지막으로 사용했을 때 제대로 종료되지 않아 해당 데이터파일에 문제가 없는지 검사중입니다. 검사를 진행하는 동안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분정도 지나고나면 데이터파일 검사를 완료했다고 나옵니다.

2008년 9월 21일 일요일

주말에 화암동굴

주말에 강원도 정선에 다녀왔습니다. 화암동굴이라는데를 다녀왔습니다. 동굴입구까지 700미터를 걸어 올라가거나 2천원짜리 모노레일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아주머니 단체관광객들이 대부분인데 모노레일에서 흘러나오는 듣도 보도 못한 노래를 따라 부르시더군요. -_-; 시어머니 죽고 나니 안방이 넓어져서 좋다던가... 전 가사도 잘 못알아듣겠어요. 동굴은 입구부터 출구까지 3킬로미터가 조금 안되는 거리인데 남자 걸음으로 보면 1시간 조금 더 걸립니다. 내부에 설치된 온도계를 보니 10도까지도 내려가 있더군요. 습도는 80퍼센트가 넘으니 습기차고 추운 셈이지요. 막 친해지기 시작한 커플 있으면 동굴 꼭 가보세요. 오르락 내리락하는 철계단도 많고 전체적으로 바닥이 미끄러워서 자연스럽게 손 잡는 기회가 될 것 같네요. 아참 내가 왜 이런걸 알려주고 있지 -,.-;

2008년 9월 11일 목요일

깔끔하게 텍스트내용만 복사하기 PureText

PureText 2.0 (via hochan) 아~ 이거 정말 좋네요.웹에서 텍스트 긁어다가 (글자 꾸미기 기능이 있는) 편집기 입력창에 붙이면 원문의 글자크기,색깔등까지 따라와서, 붙인 곳의 문서형태에 맞게 고치기 어려운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메모장 등 띄워놓고 한번 붙여넣기 한 다음에 다시 메모장에서 복사해서 편집기에 붙여넣어 순수한 텍스트만 골라내곤 하는데요, PureText는 그 과정을 쉽게 해주는군요. 실행하고 나면 트레이에 떠 있습니다. 이제 웹에서 텍스트를 복사해보죠. 밝게 표시된 부분을 복사해서 이걸 편집기에 붙여넣어보겠습니다. 몇몇 편집기에 붙여넣어봤는데요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싸이월드블로그, 이글루스, MS워드, 다음블로그입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글자 크기라든가 이미지, 링크들이 포함되어 있지요. 순수하게 텍스트데이터만 사용하고 싶으면 이리저리 선택영역 마우스로 끌어서 속성을 제거해줘야 합니다. (워드는 붙여넣기 할 때 옵션을 제공하고 있지요) PureText를 이용하면 쉽게 텍스트만 붙여넣을 수 있는데요, 기본값으로 [윈도우키] + [V]키를 누르면 Ctrl + V와 다르게 텍스트만 붙습니다. 또는 트레이에 있는 PT아이콘을 한번 클릭해주면 하늘색 무늬가 살짝 나타나는데 그러면 클립보드에 복사된 내용이 순수하게 텍스트로 바뀝니다. 평소대로 Ctrl + V 로 붙이면 되겠지요.

2008년 9월 6일 토요일

알라딘에 책 팔기

집안 청소 하면서보니까 안보는 책, 다 본책이 쌓였네요. 전에는 블로그에서 나눠드리기도 하고(1,2) 또 회사 바자회에 기증(1,2)하기도 했는데 귀찮아져서인지... 그냥 알라딘에 일괄로 팔아버리기로 했습니다. 책은 원체 깨끗하게 보는 편이라 최상급 상태로 표시해서 알라딘으로 보낼 예정입니다. 신청해놓고나서 대략 계산해보니 원래 가격의 30% 정도 수준을 받는 것 같네요.

2008년 9월 2일 화요일

시간은 흐르고...

2004년에 소개했던 해마다 가족사진 찍은 Diego-Susy부부 사진을 다시 보다보니, 2008년 큰아들 사진에 파란 테두리가 있네요. 링크가 있다는 표시지요. 클릭했더니, 아하, 큰 아들이 올해 결혼했군요. 이제 그쪽에서도 해마다 사진 찍으려나봅니다. 평안한 시간이 흐른다면, 어느해부터는 Diego 아저씨나 Susy아줌마부터 사진에서 사라질거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짠하네요.

혹시 쥬크온(jukeon)쓰시는 분 계시면...

혹시 쥬크온(jukeon.com)쓰시는 분 계시면 하나만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쥬크온에서 Olivia 이라는 가수의 A Girl Meets Bossanova 앨범 중 첫번째 트랙의 노래가 Fly Me To The Moon 입니다. 다른 가수들도 많이 불렀던 노래죠. 이 노래를 쥬크온에서 듣다보면 전반적으로 노이즈가 자글자글 끓는 소리가 들리는데요 특히 시작 후 20~30초 근처에서 심하게 들립니다. 인터넷에서 구해본 mp3에서도 괜찮고 cd에서 리핑해봐도 괜찮은데 유독 쥬크온에서만 자글거리네요. 문의했더니 아무 이상없다는 회신을 받아서 말입니다. 혹시 제 환경에서만 일어나는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 분도 그런건지 궁금해서 말입니다.

2008년 9월 1일 월요일

신입 이력서에는 자질구레한거 다 쓰기.

어제 팀장님과 함께 새로 뽑을 분 면접을 봤습니다. 누군가의 면접을 보는 것은 처음이었지요. ㄷㄷㄷ. 예닐곱분 정도 봤는데, 그 중 한분이 실제로 일했던 것보다 더 적게 이력서에 적으셨더군요.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몇개월정도 일한 것은 안적는 편이 낫다고 들었다고 합니다. 음, 생각해보니 저도 그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네요. 그러나 그런 건 직장을 옮긴 사유가 깔끔하지 않아서 설명이 난감한 경력직일때나 해당되는 것이고 신입사원이라면 아르바이트,학교근로장학생이라든가, 비정규직,파견직 했던 것을도 적는 편이 좋습니다. 신입 뽑는게 슈퍼히어로를 뽑는게 아니라 센스있고 자세가 되어 있는지, 잘 어울리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지를 더 중요하게 보니까요. 그러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왔고 어떤 경험들을 해왔는지를 가능한 자세히 적어주면 좋지요.

메일 서명하기.

며칠전부터 회사 메일 아래 서명란에 PGP(gnupg.org)공개키주소를 한줄 적어놓고 있습니다. 주위에서 PGP를 쓰는 사람 거의 못봐서 소용이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암호화보다도 서명 때문에 하려고 하는데요,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게 효과가 있으려면 평소에 계속 서명을 해서 보내야, 나중에 서명이 없는 메일이 왔을 때 (그리고 그게 이른바 사회적해킹 시도일 때) 메일을 받은 사람이 의심을 해야 하는 건데요, 이거 뭐, 메일 본문 위 아래 붙은게 서명인지, 오타인지, 깨진 메일인지, 뭔가 잘못 붙여넣은 본문인지 모른다는게 문제군요. ㅠ.ㅠ

다시 운동 시작

작년 여름,가을 7개월동안 헬스장 다닌 적이 있습니다. 나름 다이어트도 좀 했고요. 다시 시작하려고 했는데 여자저차 하다보니 그냥 못하고 살고 있더라구요. 8~9개월 동안 다시 3킬로 정도 몸무게가 늘었더군요. 다행이 잘라낸 허리띠는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ㅎㅎ 안되겠다 싶어서 지지난주말부터 운동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동네 헬스장을 1년치 등록했고 지난번과 달리 저녁에 운동하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적어도 8시에는 퇴근을 해야했지요. 올해 목표는 8킬로 감량입니다.

바보-_-;

The 2-Variable Intuition Test -via erehwon- 영어사전 펴놓고 저도 해봤는데 저도 바보라네요. -,.-; 이거 다 바보로 나오는거 아닙니까! 흥. (... 그러곤 뒤돌아서 좌절한다..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