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25일 일요일

알찬 하루

- 생활의 구조를 세우기. -럭스코지- (via gollum) - 최상의 컨디션을 위한 7계명 -루저- 퇴근할 때 다음날 해야할 일 목록 적어 놓는 것은 확실히 다음날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도움을 주더군요.

2007년 11월 24일 토요일

강경포구 젓갈백반 달봉가든

맛객님의 글을 보고 입이 떡 벌어져서 언제 한번 꼭 가야겠다고 마음먹었죠. 어제 아침에 눈을 딱 뜨니까 7시더군요. 가만있자, 아침 7시라. 지금 확 가볼까? 생각이 들어 위치나 가는 길 확인하려고 컴퓨터를 켰는데 어랍쇼. 인터넷이 죽었네요. 어제 밤 내린 비에 외부 단자나 케이블에 누수가 있지 않나 싶어서 점검신청해 놓고 나니 김이 팍 새더군요. 제가 매월 사는 잡지중에 2500원짜리 여행스케치라고 있습니다. 어차피 강경 못가면 다른데라도 혹시 갔다올만한데가 있을까 하고 이번 12월호를 뒤적이는데 앗! 이게 뭡니까. 20071124_kanggyoung_01.jpg 바로 강경포구 기사가 아닙니까! 크. 이건 뭐 갈 수 밖에 없는 운명이군요. 대충 씻고 7시반쯤 뛰쳐 나갔는데 강경에 도착하니까 10시반쯤 되었더군요. 안막히는 시간이면 2시간 반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읍내는 인도 공간의 90%는 노점상과 불법주차차량이 가득 메우고 있어서 차와 사람이 차도에서 뒤엉켜 위험천만하더라구요. 강둑 너머 무료주차장에 차 대고 5분쯤 다시 되돌아와서 무작정 읍내를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달봉가든이 황해도젓갈집 옆집이라는데 시장통에는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도 없더군요. 결국 동네 어르신들께 여쭤보다보니 드디어 한 아주머니께서 아시더라구요. "저어~~~기 아파트 앞에 있는거 같드만..."

2007년 11월 21일 수요일

RSS 자동발견

어느 사이트에 방문했을 때 그 사이트가 RSS를 지원한다면 해당 페이지를 보는데 사용한 프로그램 (대부분 웹브라우저)이 RSS를 자동발견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Autodiscovery what? -feedest blog- ) 파이어폭스, IE 7에서도 지원하고 있는 이 기능을 이용하면 RSS주소를 찾기 위해 애써 RSS아이콘을 찾지 않고도 쉽게 RSS리더기에 추가시킬 수 있습니다. rss_autodiscovery.png RSS주소가 자동으로 발견되기 위해서는 블로그 페이지 소스 중 <head>와 </head>안에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넣어주면 됩니다. <link rel="alternate" type="application/rss+xml" title="블로그이름" href="RSS주소" /> 예를 들자면 <link rel="alternate" type="application/rss+xml" title="@hof블로그" href="/wp-rss.php" /> (거의) 모든 블로그서비스와 블로그프로그램은 이미 이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블로그 주인장이 자기 블로그를 자동발견되게 하려고 따로 설정할 것은 없는 셈입니다.

2007년 11월 18일 일요일

애드센스 클릭영역 축소

애드센스 광고 클릭 영역이 축소되었단다. 원래 방문자들은 대개 배너광고를 무시(via)한다는데 그나마 실수클릭을 유도하기 위해 교묘하게 보호색으로 위장해서 광고를 달았던 분들은 속 좀 쓰리시겠다.

망할 운전습관들.

신호위반,과속,교차로꼬리물기 같은건 말해 뭤하랴...
  • 깜빡이 켜는 법 모르는 차들. 깜빡이는 철판이 모자라서 플라스틱을 대 놓은게 아니건만...
  • 오른쪽 깜빡이 켜고 왼쪽차선으로 대가리 들이미는 버스.
  • 하염없이 차선 밟고 가는 차.
  • 깜빡이 넣으면 갑자기 가속해서 달려와서 빵빵거리는 차.
  • 직진,우회전 차선에서 직진대기하는 차더러 비키라고 빵빵거리는 우회전차량.
  • 건너가는 사람 행렬과 건너오는 사람 행렬 중간에 횡단보도를 통과하는 차.
  • 출발도 못할꺼면서 신호대기중 슬금슬금 교차로로 들이미는 차.
  • 신호등없는 횡단보도 보행자들을 위협하며 지나가는 놈들.
  • 두개차로가 하나로 합쳐지는 데에서도 절대 양보 안하는 놈들.

철학하고는 담을 쌓은 기획자

나는 개별적 삶의 구체성을 배반하거나 천대하거나 또는 그것을 추상화해버리는 모든 이론과 정책은 모두 사기극이라고 믿는다. -김훈 / 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 말들에 대하여
철학적으로 생각하지 못하는 기획자도.

2007년 11월 12일 월요일

더 좋은 방법은 정말 없는거니, 네이버야.

블로그방문자께서 알려주신 곳을 가보니 지난 여름에 쓴 글을 퍼간 곳이 있다. 원본 : pownce -@hof 블로그- 퍼간 곳 : pownce.com - vaza :: 네이버 블로그 - 두말할 필요도 없이 긁어간 글이다. 본문 안에 들어있는 이미지 역시 이 블로그에서 불러오는 이미지고. 네이버 게시중단요청서비스 담당자에게 게시물 삭제 또는 저작권표시 요청을 했으나 신분증을 팩스로 보내지 않았으므로 처리하지 않는다는 회신이 왔다. 작년과 같다. 저작권을 침해당한 사람이 전자적(SMS인증)으로 본인확인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날로그(팩스나 이미지파일화 된 신분증) 데이터로 다시 한번 개인정보를 보내야만 하는 상황이 참으로 짜증스럽다. 어차피 내 신분증 사본을 그 사람에게 보여줄 것도 아니지 않나. 네이버 내부적으로 실명인증을 했고 전자적으로 부인방지장치를 하거나 변조방지를 시키면 될 것을 나한테 이 개삽질을 시키나. 팩스로 신분증을 보내야만 하는거면 온라인 신고할 때 대체 핸드폰 SMS 인증을 왜 하냐고. 긁어가는데 1초, 그러지말라고 하는데는 구질구질한 개삽질. 진짜 깔끔하고 쌈빡한 다른 방법 없는거냐, 응?

2007년 11월 8일 목요일

워드프레스 새 스팸방지 플러그인 Defensio

워드프레스용 스팸방지 플러그인으로 (아마도) 가장 널리 쓰는 것은 Akismet이 아닐까 싶습니다. 용하다는 플러그인 다 써봤지만 Akismet이 가장 믿음직하게 스팸을 차단시켜줬구요. Akismet을 사용한지 1년 6개월정도 되었고 그동안 약 25만개의 스팸을 막아냈습니다. 스팸이 아닌 것을 스팸으로 간주했거나 아니면 스팸인 것을 통과시킨 경우를 합쳐보면 뭐 정확하진 않지만 기억을 더듬어 볼 때 10~20개 정도인것 같습니다. 굳이 계산해보자면 99.992 % 의 차단율인 셈이군요. 놀랍습니다. ^_^b 이 Akismet에게 경쟁자가 나타났습니다. Defensio는 Akismet과 유사한 방식으로 스팸을 처리하고 스팸 패턴을 학습하는 지능형 스팸차단 플러그인입니다. Akismet과 비교해서 차이점은 spaminess라고 이름지은 스팸의심정도를 매겨서 특정 점수 이상은 아예 다시 거들떠도 안보고 스팸처리해버리겠다고 지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값은 80%로 되어 있는데 계속 써 보면서 적당한 수치를 지정하면 됩니다. 그리고 스팸처리된 덧글은 며칠이 지나면 완전히 삭제해버릴 것인지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defensio_table.png 위 스크린샷은 걸러진 스팸들을 spaminess 수치 정도에 따라 정렬한 목록입니다. 아래쪽 그러니까 배경색이 짙을수록 스팸의심정도가 높습니다. Akismet도 훌륭하게 스팸을 막아주고 있습니다만 놀랍게도 Akismet 스스로 새로운 경쟁자라며 소개한 프로그램이니만큼 한번 테스트해보려고 설치해봤습니다. 얼마나 잘 막는지 한번 지켜봐야겠습니다.

2007년 11월 7일 수요일

예쁜 RSS 아이콘들.

RSS: Best Design Practices And Icons (via RSS blog) rssicons.png RSS아이콘 예쁜거 많군요. 요즘 RSS에 추가할 때는 대부분 RSS아이콘을 찾아서 누를필요없이 RSS주소를 자동발견해서 주소창에 표시되는 아이콘을 누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만. 소셜 북마크 서비스용 아이콘도 찾으실 수 있습니다.

2007년 11월 6일 화요일

구글 애드센스 관리도구가 바뀌었군요.

AdSense 광고 관리 기능 추가 -TechCabin- 구글 애드센스를 붙이기 위해서 자신의 블로그나 웹페이지에 입력해야 하는 코드가 바뀌었네요. 물론 기존 코드도 동작하는 것 같습니다만 바뀐 코드가 더 짧고 앞으로 관리하기도 더 쉬워졌습니다. 전에는 광고의 글자색,배경색,링크색 등을 바꾸고나서 바뀐 항목을 다시 코드로 만들어서 자신의 블로그 템플릿에 바꿔넣어야 했는데 이제부터는 코드는 그대로 두고 관리메뉴에서 바꾼다음 저장만 하면 자동으로 설정값을 가져와서 새 광고모양으로 반영시키는군요. 아래 캡춰화면을 보시면 왼쪽은 기존 코드, 오른쪽은 바뀐 코드입니다. 많은 변수들이 google_ad_slot 이라는 하나의 변수로 통합되어 전체적으로 줄 수가 줄어들었음을 보실 수 있습니다. new_adsense_codes.png [18줄에서 10줄로 짧아진 광고 스크립트] 며칠전에 소개한 개인화검색+통계인 lijit 역시 단 한줄의 자바스크립트만 넣고 관리메뉴에서 설정을 바꾸면 그대로 출력페이지에 반영되는 형태입니다. 세밀하게 설정할 수는 있지만 덜 귀찮게 하는 서비스들입니다.

2007년 11월 5일 월요일

운동 여섯달째

반년했군요. 정체긴가봅니다. ㅋ. 거의 보름정도 몸무게가 줄지 않네요. 뱃살을 보면 아직 갈 길이 먼데 말입니다. 20071106_weight.png 헬스장 등록한게 12월 2일까지인데 12월1일 2일이 토,일요일이니 11월 말로 일단 마감하구 다른 헬스장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난 한달동안 역시 하루도 안 빼먹구 아침 6시부터 운동했구요. 야밤에 가끔 밥 먹을 일이 생기긴 했는데 그래도 늘지 않은걸 보면 다행이기도 하네요. 그래프상으로 예정 감량치보다 조금 더 빡세게(빨간 점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 그래프의 세로축은 5월3일, 처음 운동시작할때부터 감량한 몸무게입니다. 7월부터 그래프 그렸기 때문에 모양이 저래요.

2007년 11월 1일 목요일

숫자

경영진의 '숫자감각' -Softbank Ventures Korea- 아침 회의시간에 팀장이 요구한 것도 숫자에 관한 것이었다.
"상세기획에는 고객의 요구, 사업자의 요구 그리고 투자수익(ROI)이 나와있어야 한다. 숫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