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4

애플뮤직에서 플레이리스트에 추가시 앨범추가 안되게 하려면.

애플뮤직에서 앨범 자체를 추가하거나 음원파일을 음악앱에 던져 넣으면 보관함에 앨범이 생성되는건 당연하다. 그런데 앨범에서 한두곡씩을 뽑아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 때에도 계속 한두곡만 포함된 앨범이 생기는거다. 예를 들어 8090가요 라든가, 여성보컬발라드 같은 플레이 리스트를 만들어 해당하는 곡을 한두곡씩 추가하다보면 한두곡만 들은 수십개의 앨범이 보관함에 추가되는 것. 보관함의 앨범에 가보면 김연숙 7집이 있는데 "그날" 한곡이다. 김성호 5집 앨범이 있는데 "김성호의 회상" 한곡이 있다. 이런 앨범 수십개가 있다보니 앨범 분류가 엉망이 되어 버린것이다. 정말 한 가수의 전곡이 들어있는 앨범이 묻혀버리는 것. 전에는 안그랬던 것 같은데 뭔가 바뀌었거나, 업데이트 되면서 설정값이 꼬였을 수 있겠다.

해결방법을 찾아보니 음악앱의 설정 → 고급에 관련 항목이 있었다. "다음에 노래를 추가할 때 보관함에도 노래 추가" 라는 설정에서 "플레이리스트" 선택을 빼면 되는 것. 뭐, 당연한 얘기겠지만 설정한 효과는 이후부터 발생하니, 기존에 너저분했던 앨범들은 삭제한 후에 다시 플레이리스트에 넣는 작업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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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바텐더5는 당분간 업데이트 하지 않고 대기...

맥의 메뉴바를 정리해주는 Bartender 5 앱 소유주가 바뀌었다. 최초 개발 후 10년이상 개발해오다가 매각했단다. 이 과정에서 매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고 의심스러운 눈초리도 받았다. (via 바텐더 사용하시는 분들은 일단 삭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사실 작년에 메가서포터 등록을 한 것도 오랫동안 성실하게 업데이트를 한 개발자에 대한 믿음과 감사가 컸는데 구입 후 1년도 안되어 매각했다고 하니 마음이 복잡하다. 몇달뒤에 서비스를 매각할것이라는걸 알았다면 당시에 유료 라이센스를 구입하지 않았을 것이다. 더 지켜보다가 매각 후 새로운 개발사의 계획이라든가, 업데이트 방향을 보고나서 결정하고싶은 것이 인지상정.

그 와중에, 새 개발사가 배포한 업그레이드 버젼에는 분석 프레임워크가 삽입된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한 고지가 없었다는 점은 가뜩이나 인수한 회사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마당에 서비스에 대한 불신에 불을 지핀듯하다. 분석 프레임워크가 5.0.53 버젼에서는 제거됐다고 밝혔으나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아직 개발중이라 발표되지 않았으므로 삽입되기 이전 빌드(5.0.48)로 다운그레이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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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1

동영상에 자동 번역자막을 달아주는 Trancy

유튜브나 TED등에 제작자가 한글 자막 작업을 해 주었다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은 경우는 역시 언어의 장벽으로 내용을 이해하기가 수월치 않다. 브라우저에 설치하는 플러그인인 Trancy를 사용하면 이 고충을 상당 부분 덜 수 있다. (via @gyeongs0) 자동으로 한글 자막을 달아준다. 테스트 해보니 꽤 매끄럽다. 동영상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자동 번역보다 더 품질이 좋아 보인다. 영어 자막이 있다면 무료 버젼으로 충분한데, 자막이 없다면 유료 버젼을 사용하면 한글 자막을 생성해준다한다. 유료 요금제가 $25.99 (대략 3만6천원)라길래 월 가격치고는 조금 비싸네, 라고 생각했으나 연간 가격이었다. 한달에는 $2.16 (대략 3천원)이라니 가격도 괜찮아보인다.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아래 캡쳐처럼 Trancy 활성화 버튼이 영상하단에 표시되고

이 버튼을 누르면 영자막 아래 한글 자막이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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