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06

내 도메인으로 지메일을. gmail for your domain

올초에 산호세대학부터 테스트하던 구글의 지메일 기반 이메일호스팅이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테스트 기회를 주고 있다길래 신청했더니 4~5일정도 지나 어제밤 테스트 초대메일이 왔다. 바로 도메인네임서버를 운영하고 있는 웹호스팅 회사에, 메일 서버주소를 지정해주는 MX레코드 변경신청을 하였고 오늘 아침 바뀐 것을 확인하였다.
dig hof.pe.kr mx ; < <>> DiG 8.3 < <>> hof.pe.kr mx ;; res options: init recurs defnam dnsrch ;; got answer: ;; ->>HEADER< <- opcode: QUERY, status: NOERROR, id: 2 ;; flags: qr aa rd ra; QUERY: 1, ANSWER: 7, AUTHORITY: 2, ADDITIONAL: 8 ;; QUERY SECTION: ;; hof.pe.kr, type = MX, class = IN ;; ANSWER SECTION: hof.pe.kr. 1H IN MX 1 ASPMX.L.GOOGLE.COM. hof.pe.kr. 1H IN MX 5 ALT1.ASPMX.L.GOOGLE.COM. hof.pe.kr. 1H IN MX 5 ALT2.ASPMX.L.GOOGLE.COM. hof.pe.kr. 1H IN MX 10 ASPMX2.GOOGLEMAIL.COM. hof.pe.kr. 1H IN MX 10 ASPMX3.GOOGLEMAIL.COM. hof.pe.kr. 1H IN MX 10 ASPMX4.GOOGLEMAIL.COM. hof.pe.kr. 1H IN MX 10 ASPMX5.GOOGLEMAIL.COM.
hof.pe.kr 메일호스팅 페이지에 접속해보니 이미 구글에서는 MX레코드 변경사항을 확인하고 계정상태가 활성화되어있다고 표시해주고 있었다. 지메일호스팅 계정 활성화 상태 스크린캡춰 2기가 짜리 메일 25개를 생성할 수 있다. 웹호스팅업체에서 제공하는 메일이 --싼 경우에--보통 1개 추가당 연간 3천원~5천원 수준임을 생각하면, 남들이 10메가 20메가 메일 주고 용량추가에 돈 받고 있을때 1기가, 곧 2기가 메일을 제공한 것처럼, 자신의 도메인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서비스다. 당연히, 구글은 이제 자신의 도메인(google, gmail...)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광고를 집행할 수 있게 되었다.

케익의 혁신

회사앞 커피집에 갔다가 초코파이보다 조금 큰 오목한 빵 위에 연한 갈색의 크림을 가늘게 짜 얹어서 마치 나무로 만든 미니 채반위에 모밀국수를 얹은 듯한 모양의 케익을 보았다. 타인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명확한 현실로 구현된 것을 눈앞에서 보는 것은 감격스러운 충격이다. 빠르게 변하는 IT업종에서 일한다고, 최신 트랜드를 꿰고 있다고 , 나야말로 혁신의 화신이라고 설레발 칠 필요 없다. 결과가 전부는 아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하다.

2006/06/05

파이어폭스의 "플러그인이 불법적인 동작을..." 에러

파이어폭스로 동영상이 포함된 페이지를 볼 때 간혹 아래와 같은 에러가 납니다. "플러그인이 불법적인 동작을 실행하였습니다. 브라우저를 다시 시작하시길 권고 드립니다." ff_wmp_error.png 그래서 브라우저를 종료한 다음 다시 실행해도 파이어폭스가 뜨질 않죠. 이미 실행되어 있다던가? 하는 메세지만 나오면서. Ctrl + Alt + Del을 눌러서 실행중인 프로세스를 보면 메모리를 무진장 X먹고 있습니다. 프로세스를 죽여야죠. ff_wmp_error2.png 혹시 이런 에러의 해결책 아시나요?

블로그 유지의 동기

자기 블로그에 사명감을 가지자 -likejazz-
이 중에서 얼마나 많은 포스트의 링크가 살아있는지 찾아보았다. 우선 본문에서 링크한 4명의 해외블로그 링크는 모두 살아있었다. 하지만 국내블로거의 트랙백 34개중 유효한것은 11개에 불과했다. 비율로 치면 32% 에 불과하다.
작년 여름께까지 보다가 그만 둔 해외 음헬헬쿵떠럭떡떡쿵떡-_-;한 블로그들을 sage리더기에서 블로그라인쪽으로 옮겨 넣었다. 거의 1년만에 다시 찾은 그 블로그들은 반이나 남아있을까 싶었는데 옮기면서 접속해보니 거의 90%이상 그대로 운영되고 있었다! 반면 내 블로그에서 예전 글들을 뒤적여서 그때 링크 걸었던 국내 블로그들을 보면 likejazz옹 말처럼 사이트가 없어지거나 주소가 바뀌거나 글이 지워지거나 서비스를 탈퇴하는 등의 이유로 링크를 건 것이 쓸모없어진 경우가 태반이다. 여기서 든 생각 하나는, 퍼머링크를 유지하는 것이 과연 순수한 사명감만으로 이루어지기에는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점이다. 위에 예를 든 성인블로그들인 경우에는 대부분 CPC광고 및 자신이 추천인으로 가입해있는 다른 성인사이트에서 업데이트한 사진샘플을 보여주며 클릭,가입,유료관람을 유도하는 등 직간접적인 광고를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금전적 수익을 포함하여 방문자 수, 평판, 유명세 등의 유,무형의 이익은 블로그와 퍼머링크를 유지하는 동기가 될 수 있다. 즉, 1. 광고,스폰서, 계약 등에 의해 수익이 나고 있다. 2. 블로그를 없애거나 퍼머링크를 변경하면 방문자수가 줄어들어가 없어진다. 3. 그동안 얻고 있던 유,무형의 이익이 사라진다. 4. 그..그렇다면 없애지말고 바꾸지 말고 유지하면서, 계속 열심히 글을 쓰자. 에이, 그래도 사명감 때문에 글 쓰는편이 더 고상하잖아, 희망사항과는 상관없이 실제로는 사명감보다(또는 사명감 만큼이나) 강력한 동기는 "이익"일 가능성이 있다.

이정도는 돼야 뜨개질 좀 했구나...합니다.

오토바이 정도(via creamlog)는 감싸줘야 아 고놈 뜨개질 좀 했구나... 합니다. jely님! 도전해BoA요!

2006/06/04

2006/06/02

"Blog + Everything" Friday Teamplay

pre_blog_ft.jpg금요일 오후4시부터 6시까지 원하는 주제에 대해 모여서 공부하는 FT(Friday Teamplay)가 있다. 서비스를 벤치마킹하는 스터디도 있고 자바, 네트워크, 어학, 육아 등 다양한 분야의 스터디들이 있다. 기존의 스터디 중에 마음에 드는데 참여해도 좋겠지만 가장 원하는 주제의 스터디가 없다면 만들면 되는 것. 블로그를 좋아하고 열심히;; 쓰는 사람으로서 궁금해왔던 것들에 대해서 다음주부터 열혈 블로거이자 기획자인 jely님과 (아직 이름은 정하지 않았지만 내 마음대로 붙여보자면) "Blog + Everything"의 FT를 만들기로 했다. 정 중앙에 블로그를 두고 빙 둘러가면서 각각 미디어, 저작권, 욕망, 책임감, 웹2.0, 평판, RSS, 익명성 등을 적어놓고 매주 한 주제씩 연결하여 이야기를 나눈다. 블로그와 미디어, 블로그와 저작권, 블로그와 욕망... 재미있게 잘 하면 재미있게 잘 될것 같다. -_-;;

워드프레스 2.0.3 발표

워드프레스 2.0.3 발표. 덮어 씌운 다음, 관리자 로그인해서 1단계 진행하면 끝! [업데이트]@2006-06-05 08:50 주의// 델버님 말씀대로 플러그인 비활성화! 그리고 디비 백업! 기존 버젼 파일 백업!후에 작업하시어요. ^^;

2006/06/01

"혁신의 구조"

혁신의 구조 - Lawrence Lessig 저, 정필운, 심우민 역 (via 블로그 지음)
그러나 이따금씩 사회는 절대로 의문시될 수 없고 혹은 변화될 수 없는 생각으로 인하여 정체된다. 결국 그러한 생각이 사회를 "고착화시킨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이 발생한 경우, 정치적 행위의 가장 어려운 점 - 사회적 측면의 변화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사람들로 하여금 당연시 되는 그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며, 의문의 여지가 없어 보이는 것에 대하여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믿게 하는 것이며, 또는 그것이 그들이 믿는 것보다 더욱 복잡한 이야기라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다.
정보꼬뮨에서 글 본문 맨 아래 "혁신의 구조"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