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7일 목요일

스포츠카 운전자의 일기.

오늘 산길을 가는데 앞에 SUV한대가 가고 있었다. 내가 지나쳐가니까 뜬금없이 길을 벗어나 바위투성이 내리막길을 우당탕 거리면서 달려내려가더라. 사고난줄 알았는데 다행이도 잠시후 뽀얗게 먼지 뒤집어 쓰고 덜컹거리면서 내 앞에 나타났다. 뭐, 그냥 추월해서 오긴 했는데 대체 뭐하는 놈인지 모르겠다.
아마 이렇지 않았을까?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