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7일 목요일

그대의 미소

인간의 커뮤니케이션. 쉽게 말해서 "대화"는 피드백을 빼놓고는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 피드백을 허용하지 않는 일부 (기업의) 블로그는 그래서 특별히 가까이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 그 사람은 웃는 얼굴로 나에게 이야기를 했다, 동의를 할 수도 있고 아니면 궁금한게 생겼을 수도 있다. "아, 그런데 말이죠..."라고 말을 꺼냈는데 그 사람은 똑같은 얼굴을 한채로 다른 이야기를 시작한다. 두번째 이야기가 끝나고 "아까 말이에요..."라고 말을 꺼냈는데 변함없는 얼굴로 세번째 이야기를 또 나에게 하고 있다. (반복) 이쯤되면 이 자는 그저 자기 말을 하고 싶었던거지 대화를 나누고 싶었던건 아니었다는걸 진작에 눈치깠어야 했다. 번거롭지만 고객이 원한다면 후라이드 반, 양념 반을 파는 동네 치킨집에서 서비스 마인드를 배워야 할 글로벌기업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