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돌을 언덕위로 옮기면 굴러떨어지고 다시 올리고 하는 무의미한 노동을 뜻하는 시지프스의 형벌. 고객센터 또는 업체들과 전화를 해보면 가끔 이런 경우를 겪곤 한다.
전화 받은 사람한테 한참을 설명하다보면 "담당자 바꿔드릴게요" 라면서 전화를 돌린다. 전화를 받은 사람은 "네 말씀하세요" 란다.
그쪽 : "네 말씀하세요"
hof : "..............."
그쪽 : "여보세요. 말씀하세요..."
첫번째 사람한테 했던 이야기를 주절주절 반복하는데... 이 사람도 담당이 아닌가보다. 전화를 돌린다.
세번째 사람 : "네. 말씀하세요..."
hof : " -_-;;;;;;;;..........."
메일이면 포워딩해주면 될거고 CRM이 잘 되어 있는 곳이면 이전 상담기록을 참고할 수 있을텐데, 이놈의 전화는 담당자가 돌아가면 한 얘기 또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그 상황에 딱 맞는 심정. 움짤. (소리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