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18일 화요일

PC데이터 백업하기

집PC가 지난달부턴가 부팅할때마다 드문드문 "S.M.A.R.T가 어쩌고 저쩌고 하니 일단 계속 진행할려면 F1을 눌러라" 같은 메세지가 나오더군요. 별로 중요한 데이타가 없어서 맛 가면 그때 새 하드로 바꿀 작정입니다만 중요한 데이터가 있거나 업무용PC라면 얘기가 달라지죠. 개인적으로는 외장하드디스크를 이용한 백업을 추천합니다. 지금 검색해보니 40GB는 7만원후반대, 80GB정도면 9만원에 2.5인치 외장하드로 백업시스템을 만들 수 있군요. 3.5인치보다 2.5인치 하드가 가격이 비싸고 성능은 떨어지지만 크기도 작고 가벼운데다가 백업용도로 쓰기엔 괜찮더군요. 백업할 데이타가 많지 않다면 요즘 값 많이 내려간 USB메모리를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만원대면 2기가정도의 용량을 구입할 수 있으니 컴퓨터 뒷쪽 USB포트에 뿍~ 꼽아놓고 문서파일 백업해두면 좋겠죠. 백업을 같은 물리적 디스크안에 하면 해당 디스크에 문제가 있어서 접근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 백업파일도 읽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두번째는 사무실에서 백업할 PC가 여러대라면 버젼관리시스템을 설치하고 각자 SVN클라이언트를 PC에 설치한 다음 퇴근할 때 한번씩 업데이트 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SVN는 설치해 놓은거 열심히 쓰는 정도니까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_-; 업무용 문서 백업하고 공유하는데는 아주 편리합니다. 세번째는 carbonite(via)같은 온라인백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인데요, 테스트 해보니 해외사이트라 그런지 속도가 너무 느리더군요. 국내에도 비슷한 서비스를 본 것 같은데 다시 찾아보니 못찾겠네요.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 중요한 건, 백업하고 있지 않다면 지금 즉시 백업할 방법을 마련하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