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메신저 뿐이겠느냐만 웹사이트에 접속하고 메일을 보내고 IRC채팅을 하고 telnet접속을 하는 것들은 기본적으로 유리판에 네임펜으로 써서 등에 붙이고 직접 배달하는 연애편지처럼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들여다 볼 수 있다.
SIMP는 MSN메신저를 통해 나누는 대화를 암호화 시켜서 전송하고 받는 쪽에서 복호화하기 때문에 중간에서 패킷을 가로채서 들여다 봐도 소용없도록 만들어 준다.
설치는 별로 어려운 것이 없고 아래 이미지처럼 키 생성 중간에 난수발생을 위해 마음대로 마우스를 이리저리 비벼주는 과정이 다소 낯설 수 있다.
상대편도 simp를 설치했다면 대화를 위해 채팅창을 열게 되면 자동으로 아래와 같이 서로 키를 주고 받는다. Accept.

인증받은 상대와 대화를 시작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알림창이 뜬다.

아래는 관리화면. 키를 지우거나 집,회사 양쪽에서 쓸 경우 키 셋트를 내보내고 받아오는 작업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