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7일 일요일

3차도메인에 혹하지 말자.

웹호스팅을 받으면 무료로 도메인을 제공한다고 하면서 원하는이름.서비스이름.com[net/org] 형태의 주소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주소를 사용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단점이 있다.
  • 해당 사업자가 서비스를 접으면 곧바로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는데 웹호스팅은 진입장벽이 낮은 사업이다보니 흥망이 잦다. 평생무료 도메인? 좋다. 대신 내년과 내후년까지 망하지 않고 버티길 바래야 한다.
  • 서비스 불만족, 장애, 필요한 기능의 지원여부, 가격 등의 이유로 웹호스팅 업체를 옮길때 기존 서비스 업체의 3차 도메인네임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었다면 접속주소가 바뀌는 것을 감수하거나 울며 겨자먹기로 기존 서비스를 계속 이용해야 한다. 이 블로그는 개설 3년동안 총 3개의 호스팅 서비스를 사용하였다. 그렇지만 hof.pe.kr 도메인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접속 주소는 변함이 없다.
포탈블로그나 블로그전문 서비스의 제약을 벗어나겠다는 이유로 새로운 종속을 택하는 실수를 범하지 말기 바란다. com 도메인, 요즘 1년에 만원도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