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Adsense)의 문제점 -넷心寶鑑-
요즘은 어디에 광고를 심어놔야 클릭할까를(특히 실수로) 연구하는 사이트 운영자가 많은 것 같다. (...) 대부분 사이트의 메뉴는 상단에 위치시킨다. 그 위치에 구글광고를 넣고 색조정을 기막히게 해 놔서 주의깊게 살피지 않으면 메뉴인지 알고 클릭한후 '아차'한다. 아차.. 아차..
페이지 레이아웃이나 분위기에 맞게 광고배너의 크기와 색깔 조합을 조정하는 것까지 뭐라고 하는게 아니고 카멜레온이 형님!!!하고 큰 절을 넙죽 올릴만큼 페이지에 사용하고 있는 바탕색,글자색,링크색하고 똑같이 맞춰놓은 분들이 간혹 있는데 그러지 좀 마시라. 어차피 애드센스가 페이지의 내용을 분석해서 내용과 연관이 있는 광고를 뿌려주는 것인데 방문자가 봐서 도움이 되는 광고라면 클릭할 것이고 아니라면 당신의 글만 봐도 되는게 아닌가. 꼭 광고를 글 사이에 테두리도 없이, 연한 바탕색도 안 깔고 보호색으로 정성들여 칠해서 매복시켜놓은거 참 보기 안좋다.
블로그로 돈벌겠다는 걸 뭐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애드센스 광고 넣은것을 비난하는 것도 아니다. 남이 헷갈리거나 실수하거나 잘 알수 없도록 작업을 해놓은 그 쓰레기마인드가 참으로 씁쓸한 것이다.
그렇게 실수로 클릭하기를 바라는 심뽀가 보이는 블로그라면 블로그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조차 진실하고 공정하다고 믿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