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메일에서 누군가가 보냈던 편지를 좀 찾으려고 본문안에 포함된 그 사람의 이름을 쳤더니 검색이 되지 않는다. 이상하다 싶어서 성을 빼고 이름만 넣고 검색했더니 찾아진다. "ㅇㅇㅇ입니다." 라고 써있었는데 말이다. 받은 편지함의 메일들로 테스트 해보았더니 몇몇 경우에 이런일이 생겼다. 일단 예를 보자.
엠파스에서 지메일로 똑같은 메일을 4통 보냈다. 제목과 내용 모두 "안녕하세요 ㅇㅇㅇ입니다." 이고 ㅇㅇㅇ에는 각각 김선영, 이선영, 김은영, 김선숙 이렇게 4명을 넣었는데 김선영부터 시작해서 모두 김선영에서 한글자씩 바꾼 이름이다. 지메일로 주루룩 날아온 메일 목록이다.

먼저 "김선영"부터 검색했는데 찾지 못했다.

다음 "이선영"을 검색해보았다.

잘 찾아낸다.
나머지 김은영, 김선숙 모두 잘 검색된다.
홍길동으로 보냈을때 홍길동은 검색되는데 "길동"이나 "홍길"은 검색안된다.
김선영은 검색안되지만 "선영"으로 검색하면 검색된다.
"이선영"은 검색되지만 "선영"으로 검색할때는 안나온다.
지메일
초기화면에 있는 서비스 특징에는 이렇게 써있다.
정렬하지 않고도 검색이 가능합니다.
Google 검색을 사용하면 언제 주고 받은 메시지든
정확하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냐. 정확하게 찾으실 수 없었다.
PS// 본문에 등장하는 이름은 특정인물과 관계없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