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20일 수요일

새로운 얍실 스팸방법

한메일로 온 스팸메일들을 하나하나 열어서 신고를 하고 있는데 (->여가생활임), 어느 성인사이트에서 온 메일하나가 열자마자 바로 해당 사이트로 이동되어 버렸다. 파이어폭스의 Web Dev 익스텐션으로 자바스크립트를 끄고도 열어보았으나 역시 성인사이트로 바로 이동되었다. 메일을 열고 다운로드 해서 신고양식에 첨부를 해야되기 때문에 이렇게 강제로 이동되는 메일은 신고를 피할 수 있는 편법이 되는 셈이다. 결국 해당 메일을 바로 열지 않고 메일을 열기 위해 클릭해야 하는 제목의 링크를 view-source:로 열어보았는데 메일의 본문에는 <img>태그 하나와 <a>태그 하나씩 포함된 평범한 메일의 모습이었다. 그러나 메일 본문이 아닌 다른 곳에 특이한 점이 있었으니, 보통 메일은 메일을 보낸 날짜부분이 아래와 같이 표시되어 있다. 그런데 요상한 메일은 아래처럼 날짜부분에 플래시파일을 불러오고 있었다. 아마 저 플래쉬파일 내부에는 성인사이트로 바로 이동시키는 스크립트가 포함되어 있을것이다. 메일 본문이 필터링이 되니까 본문이 아닌 헤더(날짜부분)에 html 태그를 포함시킨것이다. 그들의 잔대가리 자체는 칭찬받아 마땅하지만 한메일쪽에서는 대체 잘못된 날짜 형식이고 심지어 html 태그가 포함된 문자열을 그대로 화면에 출력시켜주는지 모르겠다. <를 &lt;로만 바꿔줘도 될 일인데... 알려줬으니 빨랑 고쳐~ 알려줬으니 빨랑 고쳐~ 알려줬으니 빨랑 고쳐~ 알려줬으니 빨랑 고쳐~ 알려줬으니 빨랑 고쳐~ 알려줬으니 빨랑 고쳐~ 알려줬으니 빨랑 고쳐~ 알려줬으니 빨랑 고쳐~ 알려줬으니 빨랑 고쳐~ 알려줬으니 빨랑 고쳐~ 요;;; 2005.07.26 10:50 // 오늘만 이러한 메일이 3통 도착해서 이 문제를 프리미엄메일 담당자 ( premaster*at*hanmail.net)에게 알렸고 답변 기다리는 중. 2005.07.26 19:22 // 다음측으로부터 회신 도착.
보낸 날짜 : [다음 고객센터에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보낸날짜 | 2005년 7월 26일 화요일, 오후 18시 35분 25초 +0900 신록이 찬란한 정렬의 계절 7월입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Daum 커뮤니케이션 한메일넷 담당자 ***입니다. 먼저 항상 저희 Daum 커뮤니케이션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고객님께서 제안하신 의견은 신중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고객님들의 건의와 제안을 최대한 수렴하여,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Daum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다른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문의해 주시면 성실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고객님과 늘 함께하는 Daum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웃음은 가장 좋은 화장이고, 건강법이며, 인생의 약이라고 합니다. 오늘 하루도 활짝 웃는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빠른 답변은 좋긴 한데, 구체적이지 않고 사무적인 답변 1줄에 위아래 뭔 그리 구구절절 너저분한지... 8/10 추가 스팸메일함에 들어가 있는 메일은 이미지 태그를 보여주지 않는다. 그러나 본문중의 플래쉬로 납치당하는 경우가 있어서 아래 "미녀운영자"라는 분께 예제메일을 보내드렸는데 고쳐지지 않고 있다. 오늘 스팸함에 10통이 와있는데 그중 3통이 본문중의 플래쉬로 납치하는 메일이다. 대출업체 둘, 성인사이트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