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입소문꾼 펌킨族을 아시나요
기사에서는 기업에서 펌질할 꺼리를 만들어서 뿌리면 마케팅에 도움이 된다는 취지인데. 이 펌질이라는게 원저작자를 밝히지 않거나, 임의로 변경,조작을 하는 등의 문제(원본에 자기네 사이트의 도장을 떡하니 박아서 배포하는 사이트 좀 많나...)도 만만치 않다. 펌질의 이익,효과보다 펌질의 해악과 피해에 대해서도 좀 이야기를 해줬으면...
"1인 미디어가 활발해졌으나 콘텐츠 확보에 한계가 있자 다른 사람의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퍼오게 됐기 때문"이라면 "뽑내고는 싶은데 돈이 없으니 세탁소에서 빌려입거나 남의 빨랫줄에서 슬쩍해오는 것"은 뭐라고 해야되지?
"펌은 커뮤니케이션의 자발성과 신속성, 확장성에서 구전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설명했다 "
-> 도구와 속도는 달라졌을지언정, 본질적으로 같은거아냐 -_-? 이거 봤어? 이 얘기 들었어? 라고 말을 꺼내고 내면의 심리는 "니네보다 내가 빨리 알아냈지?" 에다가 펌의 내용에 따라 "타인에 대한 흠집내기와 집단 가학하기"는 변함없는 속성인거같은데...
사실, 일부 만화가나 캐릭터 팔아먹으려는 회사등에서 퍼가기용으로 만들어내는 자료들 말고는 거의 다 무단으로 퍼온것들이거나, 타인의 이미지나 글을 무단으로 짜깁기해서 자기 이름박아서 퍼뜨리는것들이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