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9월 7일 화요일

bloglines에서 다시 샤프리더로...

RSS리더기로 Bloglines의 서비스를 사용해보다가 다시 Sharpreader로 복귀.
구독하는 블로그가 120개 가량인데 전체리스트 보기상태에서 refresh를 하게되면 CPU와 메모리를 심하게 많이 사용한다. 그럼에고 불구하고 다시 샤프리더로 온 이유는....

  1. 느린 반응속도
    블로그를 하나 하나 볼때마다 수초씩의 반응시간이 필요하다. 이게 가장 큰 이유다. 샤프리더일때보다 글 확인하는 시간이 적어도 3~5배이상 늘어난것 같다.

  2. 안읽은글의 숫자
    샤프리더는 마치 아웃룩익스프레스처럼 화면이 나누어져 있어서 오른쪽위의 글목록에서 하나를 클릭하면 아래에 글의 내용이 나온다. 따라서 내가 읽은 글의 갯수만큼만 빼기가 되서 왼쪽의 리스트에 표시가 되는데 블로그라인스에서는 방명록처럼(마치 블로그처럼) 하나의 블로그를 선택하면 전체리스트가 오른쪽에 펼쳐져보이면서 모든글을 읽은 것으로 표시된다. 50개,100개의 새로운 글이 있다고 할때 (특히 외국 뉴스사이트) 체크하다 중간에 그만두었다가 나중에 다시 확인하기가 난감하다.

  3. 수정한 글의 표시방법
    샤프리더에서는 글을 수정하면 그 글의 제목이 이탤릭체로 표시가 되지만 블로그라인스에서는 새글처럼 볼드체로만 표시가 된다. 새 글인줄 알고 읽다보면 수정한 글인 경우가 종종 있다. 역시 시간의 낭비.

  4. 어쩔수 없는 문제들...
    1번항목의 글 확인할때뿐 아니라 카테고리를 변경하거나 삭제, 추가 등의 작업을 웹에서 처리하는 것은 역시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보다 부자연스럽고 불편하다...


CPU와 메모리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역시 시간이 단축되다보니 마음이 편하다.